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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라이프

내가 아는 ASTRO's PLAYROOM에 들어간 타겜 패러디 몇개

벽령(AzureSouls) 2021. 10. 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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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7에 나오는 버스터 소드.

내가 그렇게 파판의 골수팬까지는 아니다만, 파판 7의 버스터 소드라면 내가 절대 모를 리가 없다. 난 플스 에뮬로 파판 7을 해봤었고(다만 클리어는 못 했다), 약 1주 전에 파판 7 리메이크 CD까지 사놓았다.

 

비브리본(Vib-Ribbon)

당시 PS1에서 음악 CD를 집어넣고 플레이할 수 있었다던 나름 플스의 리듬게임 시조격...쯤 되는 게임이다. 우리나라엔 그렇게까지는 인지도가 없었던 게임인 거 같지만.

나도 이걸 어느 날 갑자기 뜬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보질 않았다면 평생 모르고 살았을 게임이었다.

후속작으로는 비브리플, 그리고 모지브리본이 있긴 하다만, 비브리본보다 인지도가 더 저조했던 듯 싶음.

 

단테 VS 제스터

데빌 메이 크라이...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의 시초. 바이오하자드 4 기획중에 나온 게임이라던데, 어떻게 기획중에 이런 게임이 나왔을까?

아무튼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다. 다만 시리즈 전체는 못 깨봤고, 이전에 데메크 5라면 클리어했었다.

 

이거 갓 오브 워 아닌가?

크레토스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올림포스의 신들을 개박살내러 가는 겜. 스타일은 데메크와 비슷하긴 하다만 갓 오브 워 2018년작부터는 방식이 오픈월드 RPG스럽게 바뀌었다.

현재는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라는 신작이 준비중이라던데, 역시 기대되는 게임이다. 울 크레토스 성님하고 아트레우스가 신작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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