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DUST
220430 - I [이럴 땐 에이라도 가차없습니다] 본문
읽기전에...
본 카피페에는 대량의 욕설이 난무하므로 욕설에 거부감, 혐오감을 느끼는 분은 이 카피페를 읽지 말고 당장 뒤로가기를 눌러 탈출해주시기 바랍니다.
>> 평상시의 도발을 맞받아칠 때
[산적] “마녀 년이군! 당장 네년 목을 따서 대통령 새끼한테 바치면 포상금을 두둑히 받을 수 있겠지!?”
[에이라] “어디 시도해봐. 과연 목이 바닥에 나뒹구는 녀석은 누가 될까?”
>> 히츠를 욕하는 경우…
[스트롱솔로 박해자] “그 스트롱솔로 새끼랑 같이 있던 마녀 아냐? 도대체 그 애미도 애비도 없는 씨발놈이랑 왜 같이 있는지 모르겠네.
돈도 못 버는 새끼인데다 허구한 날 선량한 사람들이나 살해하고 다니고 윗사람 존경은 할 줄도 모르는 싸가지없는 새끼임에다 덤으로 대통령님한테 반항하는 반란군이니 이 새끼가 악마새끼 아니면 뭐여?
물론 너도 마찬가지고, 씨발년아. 얼굴도 못 생겨가지고 존나 괴물같은 새끼랑 어울려다니니깐 존나게 좋다냐?
섹스는 또 오질라게 해대겠지. 느그들이 하는 짓거리가 서로 느그들 똥꼬 빠는 짓거리니까.
언제쯤 씨발 마녀사냥꾼이 와서 니새끼들과 그 삼족을 태워버릴지 원.”
[에이라] “그 잘난 주둥이로 다시 한번 지껄여봐.
히츠가 뭐 어때서? 내가 소서리스고 히츠가 스트롱솔로니까 마구 그냥 욕해도 된다 생각하지?
너 씨발 존나 선 넘은 거 알어? 지는 우리보다 힘도 없는 주제에 나대고 지랄인데?
날 욕하는 것까진 상관없다 치자. 근데 난 씨발 히츠를 욕하는 너같은 새끼들이 존나 좇같거든?
히츠가 돈을 제대로 못 버는 이유가 너희들이 보수를 제대로 안 줘서잖아? 그런다고 죽인다고? 나도 히츠가 그런 이유로 사람을 죽이는 것엔 반대하지만 씨발 너네들이 처음부터 보수를 제대로 주면 이런 사단이 안 일어나지.
근데도 선량한 사람들을 죽여? 히츠는 너같이 좇같은 새끼들만 조져왔어, 너같은 새끼도 예외는 아냐. 대신 내 손에 뒈지게 될거고.
윗사람 존경도 할줄 모른댔지? 히츠 엄청나게 예의바른 애거든? 근데 너같이 싸가지없는 새끼한테 과연 히츠가 예의고 뭐고 차리겠냐?
또 뭐, 그 정치 제대로 못 하는 독재자 새끼한테 반항하면 무조건 다 악마냐? 그럼 독재자 싫어하고 녹트 영주님 지지하는 사람들은 죄다 악마겠네.
그것도 모자라 돌아가신 히츠 부모님에 대한 욕에다가 뭐, 허구한날 내가 히츠랑 섹스만 하고 서로 똥꼬 빨아제낀다? 그럴 시간 있음 당장 너같은 새끼들 한놈 더 조졌어 씨발놈아.
마지막으로, 내 가족 욕까진 하지 말았어야지? 이제 뒤져, 좇도 안되는 새꺄.
펄스에서 평생 그 잘난 목으로 신나게 돼지 멱따는 소리나 내며 불타버려!”
'소설 > 카피페, 망상, 단편 등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501 [토끼] (0) | 2022.05.01 |
---|---|
220430 - II [새벽 5시.] (0) | 2022.04.30 |
[설정?] 케어 드레이그의 식구들이 생각하는 동료는... (0) | 2022.04.25 |
220421 [하나의 오해가 크나큰 폭망을…] (0) | 2022.04.21 |
220420 [히츠에겐 장난 금지] (0) | 2022.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