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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DUST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dUyngs/btsuSj3noCs/F0453g6vGFXQCw4cCxksZk/img.png)
블루스카이에다가 초대장을 신청한지 한달하고 반 만에 블루스카이 쪽에서 초대장을 받는 데에 성공하여 드디어 계정을 만들고... 이렇게 1주가 지났다. X(트위터)가 하도 병신같아지는지라 사람들이 거진 마스토돈 또는 블루스카이로 넘어오려고 하는 움직임이 보인다. 현재 내 트친들의 경우도 블루스카이에 넘어온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가 않은데, 오면 당연히 환영. 막을 이유가 있을까? 그리고 내 트친들이 전부 다 블루스카이에 넘어오면 난 반드시 X(트위터)를 버려버리고 완전히 블루스카이에 정착할 것이다. 나의 블루스카이 : https://bsky.app/profile/azuresouls.bsky.social
2023년이 되어서는 지금껏. 그것도 무려 아홉달이나 블로그를 비워두고 있었다니. 헌데 요즘은 블로그보다는 X(트위터)를 쓰거나 디스코드에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블로그를 도통 쓰고 있진 않긴 하고... 그나마 가끔씩 올려뒀던 카피페도 이젠 여기엔 더 이상 쓰고 있지 않고... 그래서 여기에 글 올리는 것은 아주 가끔이 될 것 같음... 하지만 내가 여기를 완전히 버린다는 뜻은 아니고 가끔씩 관리도 하고 있으니까 생각날 때마다 찾긴 할거임. p.s. 겸사겸사 블로그명도 원래 블로그명으로 바꿔두고 프사도 현재 쓰는 걸로 바꿔둠.
저번주 토요일? 아님 주일? 즈음부터 카카오톡 오류로 시작해서 카카오로 서비스되는 모든 앱이나 기능들이 전부 마비되어 제대로 사용하질 못 했었음... 티스토리도 다음에서 관리했었지만 카카오가 다음 인수한 뒤로 아예 카카오가 모든 서비스들을 다 관리하다보니 티스토리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는 거. 처음엔 제대로 들어가지지 않았고 글조차도 볼 수 없었고. 어느 정도 지나자 모든 블로그가 임시적으로 모바일 웹으로 리디렉션되었고... 조금 더 후에는 글쓰기 기능이 복구되었지만 모바일 웹에서 글쓰기나 블로그 관리를 할 수는 없었기때문에 티스토리 앱이라도 사용해야 했고. 조금 더 가서는 일부 티스토리 블로그만 복구되었고 내 블로그의 경우는 스킨을 수정했었기 때문에 완전히 복구되지 못하여 계속 모바일 웹으로 리디렉션되었..
내 또래 애들이나 다름없었다. 모든 게 제대로 흘러갔다면 이들도 즐거운 추억을 쌓았을 터고, 현재는 아마 사회 공헌을 하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들은 즐거운 여행이 아닌 최악의 여행을 떠나 영원히 돌아오지 못했다. 지들 배만 불리기 급급한 이기주의적인 뭣같은 녀석들 때문에. 이런 일은 일어나지 말아야 했고 앞으로도 이런 비극적인 사고가 있어선 안된다고 몇번을 곱씹고 되뇌인다.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희생된 아이들은 돌아오지 않는다. 이미 희생된 아이들의 시간은 멈춰버렸고 나는 이미 이 아이들보다 당시 나이가 2년 더 많았는데도 이젠 벌써 10년의 간격차가 벌려져버렸다. 실종자들도 마찬가지로, 이미 우리 곁을 떠나버렸다. 이 대규모 살인이나 다름없는 일을 주동한 빌어먹을 녀석들은 처벌받고는..
우연히 내 블로그 주소인 overdust를 다음에 쳐서 들갔더니 그 당시 나하고 마찰이 있었던 분의 게시글이 남아있었다. 그분이 좆무 옹호하는 것 같아서 내가 씨게 들박해버렸더니 그쪽서 더욱이 날 물고 뜯어지길래 고소까지 진행하려고 했었다가 현재는 합의 하에 원만히 화해한 상태였다마는... 아직 주소가 남아있었군. https://m.blog.naver.com/kcm1996/221298067364 뜬금없는 침공을 받음 이하 이 폴더에 들어간 게시글들은 2017년 8월 15일 있었던 한 사건과, 그 사건으로 인해 일어난 6월 13일... blog.naver.com 예전에 내가 이 글을 확인한 기억이나 게시중단을 요청했던 기억이 있나없나는 모르겠는데 다 정리하고 서로 갈 길 가기로 한 마당에 이제와서 당장 글..
진짜로. 난 내 블로그에 광고 달 생각 자체를 안 하고 살았음. 정말 영원히 안 달아버리려고 했음. 특히나 남들이 제대로 된 정보공유 목적으로 쓸 블로그가 아니라 그저 사담이나 쳐올리는 블로그나 거짓정보 또는 오래되어 제대로 된 결과를 찾을 수도 없는 자료를 취급하는 블로그에 광고 쳐다는 게 꼴사나워서. 헌디 내가 돈이 궁해졌다고 나도 그놈들처럼 똑같은 짓거릴 하고 있다. 내 블로그도 솔직히 정보공유 목적이라기보단 개인적인 목적을 두고 운영하는 블로그인데 말이다. 이에 따른 효과인지는 몰라도... 예전에 100명 정도는 기본으로 넘겼던 방문자 수가 현재는 꽤나 줄어든 것 같다. 내가 원체 블로그에 글을 잘 안 올려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솔까 7~8년 전엔 트위터보다 블로그를 더 중점으로 운영중이었을때 ..
코로나는 이전에 비해 제한이 풀리고 있다곤 해도 종식 기미는 여전히 보이지 않고. 난 여전히 하루하루 한량짓만 하고 있을 뿐이고. 계획이란 계획은 이미 3개정도나 말아먹어버렸고. 왜이리 되야 할 것이 안 되는 나날들이 계속되는지 원. 이제 이런 지긋지긋한 날을 끊을 때도 됐단 말이다, 씨발!!!
정말이지 오랫동안 이용했었던 플래시가 이젠 완전히 작별을 고했다.여기저기서 플래시는 내려갔고, 이제 플래시 게임들은 전부 추억 속으로 묻어두어야 할 터.또한 예전 에디터에서 썼던 기능들도 원체 플래시를 이용했다 보니까 이젠 강제적으로 신규 에디터를 써야 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그나마 플래시가 돌아가는 데가 있기는 하다. Ruffle Web이라고, 백업해뒀던 플래시를 돌려볼 수 있게라도 하는 웹사이트.ruffle.rs/demo/ Ruffle Web Demo ruffle.rs 그리고 swfchan이라고 별의별 플래시가 아카이브되어 있는 사이트. (경고 - 아카이브 된 것 중에는 야겜도 존재하고, 여기서 탐색하는 동안엔 불법 광고까지 튀어나온다...)swfchan.com/swfchanFile: Kinda Lo..
Access denied for post.
티스토리 계정을 카카오 계정으로 전환은 했다만... 존나 맘에 안 든다. 아니, 몇년 전에는 다음팟 먹어버려서 카카오tv로 만들자마자 사용방법 복잡하게 쳐만들더만 이젠 티스토리에까지 관여를 하겠답시고 좇같게 쳐만들겠다고? 이건 씨발 기존 티스토리 이용자들을 똥통에 쳐박는 짓거리야! 이것땜시 게이버로 돌아갈까 생각했건만 게이버블로그는 방치한지도 오래고 여전히 병신같은 건 그대로고. 차라리 다음블로그로 옮겨버려? 근데 거기도 카카오지. 그렇다고 이글루스는... 써봤는데 익숙하지 못해서인지 영 불편해서 못 써먹겠고. FC2는... 쪽바리네들치라서 안 쓰고 싶고. 구글 블로그는... 역시 써봤지만 역시 못 써먹겠고. 워드프레스도... 만들어는 봤지만 역시 다루기 복잡하고. 하놔 씨발. 아니 병신같이 맘에 쏙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