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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DUST
이전에 스위치를 한번 구매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물량이 다 떨어져 구매를 실패하고 말았다. 게다가 젤다 야숨까지 같이 사서 하려고 했는데 말이다. 헌데 지난 주 토요일, 내가 지인분의 소개에 의해 비밀리에 진행중이었던 프로젝트가 빵 터져 거액의 돈이 들어왔고, 그렇게 되어서 직접 오프라인 매장으로 가서 스위치를 구매했다. 스위치 뿐만이 아니라, 게임 팩이랑 프로콘도 같이 구매. 함 제대로 즐겨보자는 식으로다가. 그리고 난 집으로 도착해서 닌텐도 스위치의 언박싱을 실시했다. 위에는 모니터가 될 본체와 컬러풀(?)한 조이콘 2개가 있다. 바로 꺼내어서 본체에 딱. 게다가 이걸 분리해서 무선으로도 쓰거나(아마 블루투스 방식 비슷한 것 같지만) 둘이서 할 수 있는 게임이 있다면 둘이서 할 수도 있..
아버지가 환경기능사 자격증 공부 열심히 하라고 사준 거긴 한데 진짜 공부 빡시게까진 아니더라도 30분씩은 하고 그래야겠슴. 원래 내가 원했던 견적에 비해서는 굉장히 비싸다. 거의 200만원대라는 미친 가격... 게다가 본체의 쿨러에 불빛이 들어오리라곤 예상조차 못했는데 요즘 웬만한 고사양이면 이렇게 나오는가보다. 대충 견적은 이러함... 좀 근심거리가 있다면, AMD CPU가 아니라 i7이라는 거. 몇년 전이었던가? Intel Core CPU가 보안문제가 있었기 땜시 그다지 신뢰가 가진 않는다. 나도 AMD Ryzen CPU를 원했는데... 쯔업. 뭐 10세대에 무려 16코어니까. 지금껏 경험 못해봤던 엄청난 코어 숫자다. 또한 RAM 용량도 32GB로 겁나 널널하다. 8GB로 쓰기 답답했는데. 또한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