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반/염장질 (10)
OVERD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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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스위치를 한번 구매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물량이 다 떨어져 구매를 실패하고 말았다. 게다가 젤다 야숨까지 같이 사서 하려고 했는데 말이다. 헌데 지난 주 토요일, 내가 지인분의 소개에 의해 비밀리에 진행중이었던 프로젝트가 빵 터져 거액의 돈이 들어왔고, 그렇게 되어서 직접 오프라인 매장으로 가서 스위치를 구매했다. 스위치 뿐만이 아니라, 게임 팩이랑 프로콘도 같이 구매. 함 제대로 즐겨보자는 식으로다가. 그리고 난 집으로 도착해서 닌텐도 스위치의 언박싱을 실시했다. 위에는 모니터가 될 본체와 컬러풀(?)한 조이콘 2개가 있다. 바로 꺼내어서 본체에 딱. 게다가 이걸 분리해서 무선으로도 쓰거나(아마 블루투스 방식 비슷한 것 같지만) 둘이서 할 수 있는 게임이 있다면 둘이서 할 수도 있..
아버지가 환경기능사 자격증 공부 열심히 하라고 사준 거긴 한데 진짜 공부 빡시게까진 아니더라도 30분씩은 하고 그래야겠슴. 원래 내가 원했던 견적에 비해서는 굉장히 비싸다. 거의 200만원대라는 미친 가격... 게다가 본체의 쿨러에 불빛이 들어오리라곤 예상조차 못했는데 요즘 웬만한 고사양이면 이렇게 나오는가보다. 대충 견적은 이러함... 좀 근심거리가 있다면, AMD CPU가 아니라 i7이라는 거. 몇년 전이었던가? Intel Core CPU가 보안문제가 있었기 땜시 그다지 신뢰가 가진 않는다. 나도 AMD Ryzen CPU를 원했는데... 쯔업. 뭐 10세대에 무려 16코어니까. 지금껏 경험 못해봤던 엄청난 코어 숫자다. 또한 RAM 용량도 32GB로 겁나 널널하다. 8GB로 쓰기 답답했는데. 또한 난..
22인치 모니터를 쓰다가 27인치 모니터로 건너뛰었습니다. 제가 알아본 건 같은 해상도의 커브모니터였지만, 아버지가 선택하신 거고 제 실친이 쓰고 있는 거랑 모니터가 같으니깐요... (왜 4K모니터 안 샀냐고 할 사람들이 있겠지만 4K모니터를 놓을 공간이 없을 뿐더러 그래픽카드가 4K 해상도는 못 버팁니다.) 여튼 더 넓은 해상도라 겁나 좋구먼요. 근데 예전에 쓰던 모니터는? 당연히 버렸습니다. 너무 깜박이는 데다 지지직 소리도 나서 언제 모니터가 완전히 뻗어버릴 지 모르기 때문에...
추석연휴의 마지막 날(대체휴일). 그날 4시쯤 되었나, 그때 시내에 있는 교보문고로 가서 책을 샀다. 전부 다 내가 사고 싶은 책이었는데 하나는 영상편집 책, 그리고 또 하나는 소설책. 이 책은 내가 영상편집에 대해 배워보고 싶어 사본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 강의서. 마침 컴에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도 있고 해서 차근차근 배워보는 중. 그리고 이것은 내가 읽고 싶었던 소설책. 위쳐 3를 해봤던 사람이라면 알려나 모르겠지만 위쳐의 원작이 안제이 사프콥스키의 소설이다. 즉 이 소설이 위쳐 게임의 원작인 셈. 물론 원작소설을 읽어보면 게임 세계관 이해에도 도움이 되겠지.
문상 지르고 스팀에서 구매하려는데 문상 구매 도중 판매자가 사기를 치려고 하는 바람에 좇될 뻔 했지만 어찌되었든 무사히 구매 완료. 디럭스 에디션으로 산거라 특전 DLC가 스탠더드 에디션보다 더 딸려오지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곧 나올 메가맨 11의 콜라보 무기, 메가 버스터뿐... (또한 파스타 브레이커도 뭔가 웃긴다. 헌데 아마존JP 예약구매시 바나나 브레이커라는게 딸려나오는데 바나나 브레이커로 공격하면 피 대신 바나나 과즙이 튀어나온다고 한다. 개그무기인 셈...)
이번 주 월요일에 주문했던 마우스가 오늘 도착했다. 잠깐 바이오하자드 하던 중이었는데 그 때 택배가 딱 와서 지금 사용하던 마우스를 바로 이 마우스로 바꿨다. 연결해본 결과, 사진에서 봤던 것과는 달리 LED가 청색광이 아니라 적색광이라는 차이가 있었지만 굳이 이런 것에 연연할 내가 아니고, DPI는 800, 1200, 1600, 2400으로 조절 가능하다만, 나는 마우스 커서가 좀 빠른 것을 좋아하는지라 1600으로 하였다. 이전에 쓰던 마우스는 프로파일이 5개였지만 하나 줄어드는 것 정도야 뭐. 지금까지 써왔던 GTune M500과는 작별이군... (그런데 이전에 쓰던 컴퓨터 장비들 다 한성이었는데 지금은 키보드도 마이크도 죄다 바꿨다. 1년 이상 멀쩡하게 쓴 게 없으니 원)
이유인즉슨 요새 하도 사용중인 마우스가 말을 안 듣고 맘대로 클릭이 되거나 드래그가 끊기거나 하는 등 겁나게 이상해서 싼 걸로 새로 하나 주문함. 택배비만 제외하면 딱 만원정도 나와서 이번에 아르바이트 하고 받은 돈으로 한번 사봄. 다른 장비(이를테면 키보드-예전에 썼던 기계식키보드는 고장났고 현재 쓰는 키보드는 예전에 지인이었다가 지금은 관계 끊은 새끼한테서 받은거라 나중에 벼룩시장같은 거 있다면 헐값에 팔아버릴 예정-하고 마이크. 스탠드마이크가 있긴 하지만 게임실황해본 결과 감도가 몹시 안 좋음.)도 구입해볼 예정임. 일단 내가 실제로 아는 분이 또 아르바이트 할 곳 알아보시면. 내가 알기로는 김공장이라던데 김 겁나 좋아하는 나로서 개꿀일 듯. 힘든 일은 아니고 단순노동이라고 함.원래는 사무보조 일을..
명예훼손으로 넣어서 신고한 결과, 결국... 이렇게 꼴 좋게 블라인드먹어버린 나를 향한 저격글. 보라, 몰락한 녀석에 정의의 철퇴를 내린 이 모습을. 보라, 인간성을 버린 녀석은 인간성을 지키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보라, 타락하고 거짓된 악의보다는 순수하고 진실된 정의가 결국 승리한 다는 것을. 이 글만 블라인드먹기는 하였으나 곧이어 녀석의 블로그도 운하되고 넷상에서도 운하되고 그러다 못해 인생 퇴갤까지 가서 지옥에서 평생 후회나 하며 살았으면 좋겠군. 21살 쳐먹고도 인생선배인 나보다도 더 정신연령이 어린 데다가 나이에 대한 책임도 못 지지. 그러게, 누가 대놓고 날 간접적으로 저격하는 듯한 글을 쓰랬냐? 나처럼. 비.밀.글.로 쓰면 아무도 모르잖아. 아무튼 난 항상 너보다 한 수를 더 앞서 ..
오늘 포토샵으로 드라스틱 가상패드 스킨 중 하나인 Simple-II를 가져와서 이렇게 개조해보았다. 물론 결과는... 대성공이다! 버튼 투명도를 25%로 지정해둬서 그렇지, 해당 버튼을 누를 때마다 색이 살짝 흐릿해지고(ABXY버튼은 반대로 색이 살짝 연해진다) 심지어 D패드는 누르는 방향에 따라 색이 변경된다. 혹시 이 스킨을 소장하고 싶으신 분들도 있을테니, 여기에 구글드라이브 다운 링크 올려둠. https://drive.google.com/file/d/1KYzC7J4hCPB6HZXffyx2E5MnhVfKXURo/view?usp=drivesdk 적용 방법 1-1. 파일 관리자 앱을 키든, 알집 앱을 키든 한다. 본인은 알집 앱을 키는 것을 추천한다. 혹시라도 안 깔려있다면 플레이스토어에 알집 쳐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