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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파랄레스의 동전과 지폐에 대해 본문
파랄레스에서 발행된 동전과 지폐는 파랄레스가 왕국 시절이었던 제 3세대까지 에나덴 관할의 은행에서 직접 발행했었다.
이때 동전과 지폐는 다음과 같았다.
1크레딧 - 구리로 만들어진 매우 작은 동전이며, 뒷면에는 파랄레스의 국화(國花)인 거베라가 새겨져 있다.
5크레딧 - 니켈로 만들어진 1크레딧 동전보다는 약간 큰 동전이며, 뒷면에는 옛 파랄레스 국기에 달린 태양과 별이 겹쳐진 문장이 새겨져 있다.
10크레딧 - 10크레딧부터는 지폐로 발행되었다. 색상은 전반적으로 회색이고 테두리와 글자는 검정색이다. 앞면에는 파랄레스 최초의 대현자 매그너스 그레이필드가 그려져 있다.
25크레딧 - 10크레딧에 비해 가로 길이가 조금 길며 색상은 파란색이고 테두리와 글자는 자주색으로 새겨져 있다. 앞면에는 파랄레스의 건국왕인 루미너스 폰 에나덴이 그려져 있다.
50크레딧 - 모든 지폐 중 가로 길이가 가장 길며 색상은 연두색, 테두리와 글자는 진한 초록색이다. 앞면에는 많은 휴르드들이 섬기는 신인 셉타이토스가 그려져 있다.
현재는 로제스타에서 정권을 잡아버린 이후 파랄레스의 제 11대 대통령인 지에가 신권을 만들어버리면서 에나덴 은행에서 발행된 동전과 지폐는 구권이 되었고 사용이 금지될 뿐더러 교환조차도 안 되게 만들어버렸다.
현재 사용되는 동전과 지폐는 다음과 같다.
1크레딧 - 단위를 새긴 글자가 명조체에서 고딕체로 바뀌었을 뿐 구권과 큰 차이는 없다.
5크레딧 - 역시 단위를 새긴 글자가 명조체에서 고딕체로 바뀌었을 뿐 구권과 큰 차이는 없다.
10크레딧 - 파란색으로 바뀌었다. 앞면에 최초의 대통령인 리서스 로제스타가 그려져 있다.
25크레딧 - 회색으로 바뀌었다. 앞면에 최초 대통령의 부인인 에블린 로제스타가 그려져 있다.
50크레딧 - 황색으로 바뀌었다. 앞면에 지에 로제스타의 아버지이자 지에 통치 이전대의 대통령인 이도르프 로제스타가 그려져 있다.
100크레딧 - 지에가 새로 발행시킨 녹색의 지폐로 원래 가로 길이가 최고 길이였던 50크레딧보다 더 길다. 앞면에는 자신의 얼굴을 그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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