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된 포스트
최근 댓글
OVERDUST
211225 - II [홀로 성탄절이라네] 본문
반응형
[히츠] “세월이 참 빠르다… 벌써 성탄절에다가 곧 있음 내년도 머지않았네…
그나저나 에이라가 어디갔지? 에이라? 에이라!!”
[에이라의 쪽지]「나 오늘 친구들이랑 놀고 올게. 같이 못 있어줘서 미안~」
[히츠] “이런 젠장. 트리모스티토스 스승님과 히아신스랑은 어제 코렌 민주공화국에 있는 교회에서 예배드리러 간다고 훌쩍 떠나셨고…
에스더! 람부르크! 너희 일어났냐!? 들리면 대답 좀 해!”
> 하지만 아무 반응도 없었다.
[히츠] “제기랄… 오늘은 나 홀로 성탄절이냐…? 겁나 우울하네. 안 그래도 우울한데…”
반응형
'소설 > 카피페, 망상, 단편 등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1227 [누군가에게서 온 상장] (0) | 2021.12.27 |
---|---|
211226 [계속해서 찾아오는 우울함] (0) | 2021.12.26 |
211225 - I [뼛속 깊은 순간이동 불신자] (0) | 2021.12.25 |
211223 [성탄 전야를 하루 앞두고 우울한 히츠] (0) | 2021.12.23 |
(낙서) 211223 [가챠뽑기 등장 대사] (0) | 2021.12.23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