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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5 - I [뼛속 깊은 순간이동 불신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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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츠] “난 포탈이 싫어.”
[에이라] “왜 싫은데?”
[히츠] “타기만 하면 맨날 원하는 데랑은 달리 무작위 좌표로 보내거나 전이 중 몸을 갈기갈기 찢어버리거나.”
[에이라] “근데 꼭 써야 할 땐 쓰잖아.”
[히츠] “그래도 싫어. 그리고 텔레포트도 싫어.”
[에이라] “그건 또 왜? 포탈이랑 같은 이유야?”
[히츠] “당연하지.”
[알메] ※강제 특별 출연… 죄송합니다. “그럼 워프는 어때??”
[히츠] “워프도 마찬가지야. 뭐 타운포탈이라느니, 터미널이라느니. 다 싫어.
그러고보니까 카리나한테 타운포탈 만들지 말랬는데 왜 굳이 그딴걸 만들고 있는거야!?” ※ 이 이야기는 제가 만든 말썽부리기의 MV 리메이크 게임, ‘말썽피우기: The Great Troublemaker’를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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