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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의 우두머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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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에도 똑같이 2마리의 우두머리 몬스터가 존재한다.
여기서 처음 족친 녀석이 코카트리스. (사진에서는 그레이터 칵카트리스라고 하고 인게임 내에서도 칵카트리스라고 한다. 코카트리스가 맞는 표현일텐데...)
이 녀석은 스토리 진행 도중에 필연적으로 잡아야만 하는 녀석인데, 정확히는 게롤트가 이 빌어먹을 좇같은 감옥을 나가기 위해 이 코카트리스의 머갈통을 가져와야만 한다.
그 다음으로 족친 건 코카시디움이라는 강력한 아키스포어. (아키스포어라고 하지만 에키놉스랑 생긴게 같다.)
이 녀석은 할아버지를 호위하던 중에 얼떨결에 잡아내버렸다.
뭐튼 이 놈은 늪지대에서 아무때나 나오는 것 같지만, 주위에 익사체와 블로드스웨거(Bloedzuiger; 번역해봤더니 네덜란드어로 '핏자국'이랜다.)가 포진해 있으며 몰려버리는 경우 위험한데다가 특히 블로드스웨거는 죽으면서 독을 뿌려대므로 주위의 익사체까지 팀킬할 수 있지만 자신도 도트데미지를 입을 수 있으니 주의.
보통 난이도 이상이라면 제비(스왈로우) 포션 한개는 빨고 이그니 표식도 준비해두고 잡자.
이렇게 여기 있는 우두머리를 잡게 되면 이번에는 '빈센트 메이스'에게서 전리품(트로피)를 건네줘야 한다. (챕터 1에서 안 팔아치운 트로피가 있을 경우에도 빈센트 메이스에게서 팔 수 있지만, 나중의 자금을 생각해서 그냥 로열헌트맨에게 빨리 파는게 더 낫다.)
하지만 얻는 보수가 이번에는 200골드가 아니라 400골드다. 2배 늘어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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