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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DUST
이번 주 월요일에 주문했던 마우스가 오늘 도착했다. 잠깐 바이오하자드 하던 중이었는데 그 때 택배가 딱 와서 지금 사용하던 마우스를 바로 이 마우스로 바꿨다. 연결해본 결과, 사진에서 봤던 것과는 달리 LED가 청색광이 아니라 적색광이라는 차이가 있었지만 굳이 이런 것에 연연할 내가 아니고, DPI는 800, 1200, 1600, 2400으로 조절 가능하다만, 나는 마우스 커서가 좀 빠른 것을 좋아하는지라 1600으로 하였다. 이전에 쓰던 마우스는 프로파일이 5개였지만 하나 줄어드는 것 정도야 뭐. 지금까지 써왔던 GTune M500과는 작별이군... (그런데 이전에 쓰던 컴퓨터 장비들 다 한성이었는데 지금은 키보드도 마이크도 죄다 바꿨다. 1년 이상 멀쩡하게 쓴 게 없으니 원)
이유인즉슨 요새 하도 사용중인 마우스가 말을 안 듣고 맘대로 클릭이 되거나 드래그가 끊기거나 하는 등 겁나게 이상해서 싼 걸로 새로 하나 주문함. 택배비만 제외하면 딱 만원정도 나와서 이번에 아르바이트 하고 받은 돈으로 한번 사봄. 다른 장비(이를테면 키보드-예전에 썼던 기계식키보드는 고장났고 현재 쓰는 키보드는 예전에 지인이었다가 지금은 관계 끊은 새끼한테서 받은거라 나중에 벼룩시장같은 거 있다면 헐값에 팔아버릴 예정-하고 마이크. 스탠드마이크가 있긴 하지만 게임실황해본 결과 감도가 몹시 안 좋음.)도 구입해볼 예정임. 일단 내가 실제로 아는 분이 또 아르바이트 할 곳 알아보시면. 내가 알기로는 김공장이라던데 김 겁나 좋아하는 나로서 개꿀일 듯. 힘든 일은 아니고 단순노동이라고 함.원래는 사무보조 일을..
요새는 게이버 블로그에 차단할 ID를 등록시켜두고, 차단된 ID 소유자가 내 글에 댓글을 써두면 차단된 글 목록에도 뜨나봐? (내가 게이버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운영했던 2013년에는 안 그랬는데.) 확실히 IP까지 차단시켜 5중보안시킬 수 있음에는 확실히 좋아졌기는 했지만 말인데... 난 여전히 게이버 블로그로 돌아올 생각 없음! 이유는 게이버로 복귀하긴 이미 늦었고 설령 돌아온다고 해도 게이버 쪽의 지인들이 날 반겨줄 일일랑 없을 뿐더러 추적자들이 여전히 티스토리 블로그를 깔작깔작 간보고 있기 때문에 위험함. (그말인 즉슨 내 티스토리 블로그도 거의 경각에 달했다는 뜻) 추적자들이 내 티스토리 블로그를 엿보고 있는데 내가 게이버로 돌아온다면 어떻게 될까? 나는 대대적으로 단박에 공개처형되는것이다. 지금..
Access denied for post.
장보러 가다 아이폰 카메라로 찍었음. 전선이나 건물들이 가리지만 않으면 더욱 훌륭한 사진이 나올 수 있었을 텐데 장보는 중이라 느긋하게 사진 찍을 새 없어 날이 어두워지기 전까지 급히 찍어버렸다.
게임 내의 최강자인 제라크가 시련의 탑을 오르는 모험기. 그 모험의 결과는...? 제작: Regene Blue님 (이전 닉네임은 블루앤D님이였습니다.) 다운로드 링크: 이전엔 아방스에 올라와 있었으나, 현재는 다운로드 링크가 내려간 듯 합니다. (마이크를 후진 것을 쓰는 지라서 저의 발음이 정확하게 들리지 않을 수 있으므로 양해 바랍니다.)
게임 내의 최강자인 제라크가 시련의 탑을 오르는 모험기. 그 모험의 결과는...? 제작: Regene Blue님 (이전 닉네임은 블루앤D님이였습니다.) 다운로드 링크: 이전엔 아방스에 올라와 있었으나, 현재는 다운로드 링크가 내려간 듯 합니다. (마이크를 후진 것을 쓰는 지라서 저의 발음이 정확하게 들리지 않을 수 있으므로 양해 바랍니다.)
게임 내의 최강자인 제라크가 시련의 탑을 오르는 모험기. 그 모험의 결과는...? 제작: Regene Blue님 (이전 닉네임은 블루앤D님이였습니다.)다운로드 링크: 이전엔 아방스에 올라와 있었으나, 현재는 다운로드 링크가 내려간 듯 합니다. (마이크를 후진 것을 쓰는 지라서 저의 발음이 정확하게 들리지 않을 수 있으므로 양해 바랍니다.)
나 혼자만 겁쟁이처럼 도망칠 수 없는 노릇이다. 지인분들도 날 받쳐주고 있다. 그러니 나 자신을 위해 기죽지 말고 풀죽지도 말자.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떠한 역경과 고난과 풍파를 만나더라도 나다워지며 내가 걷고자 하는 길을 걸으며 내 뜻을 관철하자. 또한 더욱 냉철해지며 억측을 반복하지 않고 더욱 날카롭게 비난의 시선이 아닌 비판의 시각으로 세계를 바라보자. 초심부터 난 이래왔잖아. 그러니 흔들림 없는 나로서 거듭나자. (지인 분들의 서포트에 용기를 얻으며 쓴, 나 자신을 응원하는 글)
링크: http://mijumunhak.net/parkyongsuk/board_6/59989 시의 저자는 '이직'이라는 사람이다.여기에 있는 [이해와 감상]만 봐도 이 시는 자신이 성인군자인 것 처럼 행동하면서도 실상은 악인이나 다름없는 위선자들과 기만자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시조이다. 뭐, 악인들은 일반인들을 기준으로 놓고 보면 이해력이 딸려서 뭔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물론이거늘 우리같은 일반인에게도 강한 충고와 교훈을 줄 것이니 한번쯤은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