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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DUST
22인치 모니터를 쓰다가 27인치 모니터로 건너뛰었습니다. 제가 알아본 건 같은 해상도의 커브모니터였지만, 아버지가 선택하신 거고 제 실친이 쓰고 있는 거랑 모니터가 같으니깐요... (왜 4K모니터 안 샀냐고 할 사람들이 있겠지만 4K모니터를 놓을 공간이 없을 뿐더러 그래픽카드가 4K 해상도는 못 버팁니다.) 여튼 더 넓은 해상도라 겁나 좋구먼요. 근데 예전에 쓰던 모니터는? 당연히 버렸습니다. 너무 깜박이는 데다 지지직 소리도 나서 언제 모니터가 완전히 뻗어버릴 지 모르기 때문에...
뭐 어찌저찌해서 좋게 협상하고 잘 끝났습니다.이로서 하나 걱정거리를 덜었군요. 남은 놈은 무양병신 새끼인데 이 새끼는 어떻게 조질 방법이 없음... 이제 안전할 것 같으니 트위터 플텍도 풀 수 있겠고 네이버 블로그에 제 티스토리 링크 게재가 다시 가능하겠네요. 허미이... 길고 힘들었어유.
알만툴(쯔꾸르)로 게임을 처음 제작하는 입문자가 반드시 주의해야 할 특징들을 알아봅시다. 어떻게 하면 흥겜이 되고 어떻게 하면 망겜이 되는지 전부 나와있는, 알만툴계의 교본입니다. 참고로 이 게임을 몇번 녹화한 적이 있었는데 꼭 오류가 나서 여러번 리테이크해야했던 비운의 실황 영상입니다... 제작: 스폿님다운로드 링크: http://avangs.info/store_completion_game/1647526 (마이크를 후진 것을 쓰는 지라서 발음이 뭉개지거나 정확하게 들리지 않을 수 있으므로 양해해 주십시오.)
추석연휴의 마지막 날(대체휴일). 그날 4시쯤 되었나, 그때 시내에 있는 교보문고로 가서 책을 샀다. 전부 다 내가 사고 싶은 책이었는데 하나는 영상편집 책, 그리고 또 하나는 소설책. 이 책은 내가 영상편집에 대해 배워보고 싶어 사본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 강의서. 마침 컴에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도 있고 해서 차근차근 배워보는 중. 그리고 이것은 내가 읽고 싶었던 소설책. 위쳐 3를 해봤던 사람이라면 알려나 모르겠지만 위쳐의 원작이 안제이 사프콥스키의 소설이다. 즉 이 소설이 위쳐 게임의 원작인 셈. 물론 원작소설을 읽어보면 게임 세계관 이해에도 도움이 되겠지.
문상 지르고 스팀에서 구매하려는데 문상 구매 도중 판매자가 사기를 치려고 하는 바람에 좇될 뻔 했지만 어찌되었든 무사히 구매 완료. 디럭스 에디션으로 산거라 특전 DLC가 스탠더드 에디션보다 더 딸려오지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곧 나올 메가맨 11의 콜라보 무기, 메가 버스터뿐... (또한 파스타 브레이커도 뭔가 웃긴다. 헌데 아마존JP 예약구매시 바나나 브레이커라는게 딸려나오는데 바나나 브레이커로 공격하면 피 대신 바나나 과즙이 튀어나온다고 한다. 개그무기인 셈...)
이번 주 월요일에 주문했던 마우스가 오늘 도착했다. 잠깐 바이오하자드 하던 중이었는데 그 때 택배가 딱 와서 지금 사용하던 마우스를 바로 이 마우스로 바꿨다. 연결해본 결과, 사진에서 봤던 것과는 달리 LED가 청색광이 아니라 적색광이라는 차이가 있었지만 굳이 이런 것에 연연할 내가 아니고, DPI는 800, 1200, 1600, 2400으로 조절 가능하다만, 나는 마우스 커서가 좀 빠른 것을 좋아하는지라 1600으로 하였다. 이전에 쓰던 마우스는 프로파일이 5개였지만 하나 줄어드는 것 정도야 뭐. 지금까지 써왔던 GTune M500과는 작별이군... (그런데 이전에 쓰던 컴퓨터 장비들 다 한성이었는데 지금은 키보드도 마이크도 죄다 바꿨다. 1년 이상 멀쩡하게 쓴 게 없으니 원)
이유인즉슨 요새 하도 사용중인 마우스가 말을 안 듣고 맘대로 클릭이 되거나 드래그가 끊기거나 하는 등 겁나게 이상해서 싼 걸로 새로 하나 주문함. 택배비만 제외하면 딱 만원정도 나와서 이번에 아르바이트 하고 받은 돈으로 한번 사봄. 다른 장비(이를테면 키보드-예전에 썼던 기계식키보드는 고장났고 현재 쓰는 키보드는 예전에 지인이었다가 지금은 관계 끊은 새끼한테서 받은거라 나중에 벼룩시장같은 거 있다면 헐값에 팔아버릴 예정-하고 마이크. 스탠드마이크가 있긴 하지만 게임실황해본 결과 감도가 몹시 안 좋음.)도 구입해볼 예정임. 일단 내가 실제로 아는 분이 또 아르바이트 할 곳 알아보시면. 내가 알기로는 김공장이라던데 김 겁나 좋아하는 나로서 개꿀일 듯. 힘든 일은 아니고 단순노동이라고 함.원래는 사무보조 일을..
요새는 게이버 블로그에 차단할 ID를 등록시켜두고, 차단된 ID 소유자가 내 글에 댓글을 써두면 차단된 글 목록에도 뜨나봐? (내가 게이버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운영했던 2013년에는 안 그랬는데.) 확실히 IP까지 차단시켜 5중보안시킬 수 있음에는 확실히 좋아졌기는 했지만 말인데... 난 여전히 게이버 블로그로 돌아올 생각 없음! 이유는 게이버로 복귀하긴 이미 늦었고 설령 돌아온다고 해도 게이버 쪽의 지인들이 날 반겨줄 일일랑 없을 뿐더러 추적자들이 여전히 티스토리 블로그를 깔작깔작 간보고 있기 때문에 위험함. (그말인 즉슨 내 티스토리 블로그도 거의 경각에 달했다는 뜻) 추적자들이 내 티스토리 블로그를 엿보고 있는데 내가 게이버로 돌아온다면 어떻게 될까? 나는 대대적으로 단박에 공개처형되는것이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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