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반 (73)
OVERDUST
진짜로. 난 내 블로그에 광고 달 생각 자체를 안 하고 살았음. 정말 영원히 안 달아버리려고 했음. 특히나 남들이 제대로 된 정보공유 목적으로 쓸 블로그가 아니라 그저 사담이나 쳐올리는 블로그나 거짓정보 또는 오래되어 제대로 된 결과를 찾을 수도 없는 자료를 취급하는 블로그에 광고 쳐다는 게 꼴사나워서. 헌디 내가 돈이 궁해졌다고 나도 그놈들처럼 똑같은 짓거릴 하고 있다. 내 블로그도 솔직히 정보공유 목적이라기보단 개인적인 목적을 두고 운영하는 블로그인데 말이다. 이에 따른 효과인지는 몰라도... 예전에 100명 정도는 기본으로 넘겼던 방문자 수가 현재는 꽤나 줄어든 것 같다. 내가 원체 블로그에 글을 잘 안 올려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솔까 7~8년 전엔 트위터보다 블로그를 더 중점으로 운영중이었을때 ..
Access denied for post.
이전에 스위치를 한번 구매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물량이 다 떨어져 구매를 실패하고 말았다. 게다가 젤다 야숨까지 같이 사서 하려고 했는데 말이다. 헌데 지난 주 토요일, 내가 지인분의 소개에 의해 비밀리에 진행중이었던 프로젝트가 빵 터져 거액의 돈이 들어왔고, 그렇게 되어서 직접 오프라인 매장으로 가서 스위치를 구매했다. 스위치 뿐만이 아니라, 게임 팩이랑 프로콘도 같이 구매. 함 제대로 즐겨보자는 식으로다가. 그리고 난 집으로 도착해서 닌텐도 스위치의 언박싱을 실시했다. 위에는 모니터가 될 본체와 컬러풀(?)한 조이콘 2개가 있다. 바로 꺼내어서 본체에 딱. 게다가 이걸 분리해서 무선으로도 쓰거나(아마 블루투스 방식 비슷한 것 같지만) 둘이서 할 수 있는 게임이 있다면 둘이서 할 수도 있..
코로나는 이전에 비해 제한이 풀리고 있다곤 해도 종식 기미는 여전히 보이지 않고. 난 여전히 하루하루 한량짓만 하고 있을 뿐이고. 계획이란 계획은 이미 3개정도나 말아먹어버렸고. 왜이리 되야 할 것이 안 되는 나날들이 계속되는지 원. 이제 이런 지긋지긋한 날을 끊을 때도 됐단 말이다, 씨발!!!
아버지가 환경기능사 자격증 공부 열심히 하라고 사준 거긴 한데 진짜 공부 빡시게까진 아니더라도 30분씩은 하고 그래야겠슴. 원래 내가 원했던 견적에 비해서는 굉장히 비싸다. 거의 200만원대라는 미친 가격... 게다가 본체의 쿨러에 불빛이 들어오리라곤 예상조차 못했는데 요즘 웬만한 고사양이면 이렇게 나오는가보다. 대충 견적은 이러함... 좀 근심거리가 있다면, AMD CPU가 아니라 i7이라는 거. 몇년 전이었던가? Intel Core CPU가 보안문제가 있었기 땜시 그다지 신뢰가 가진 않는다. 나도 AMD Ryzen CPU를 원했는데... 쯔업. 뭐 10세대에 무려 16코어니까. 지금껏 경험 못해봤던 엄청난 코어 숫자다. 또한 RAM 용량도 32GB로 겁나 널널하다. 8GB로 쓰기 답답했는데. 또한 난..
정말이지 오랫동안 이용했었던 플래시가 이젠 완전히 작별을 고했다.여기저기서 플래시는 내려갔고, 이제 플래시 게임들은 전부 추억 속으로 묻어두어야 할 터.또한 예전 에디터에서 썼던 기능들도 원체 플래시를 이용했다 보니까 이젠 강제적으로 신규 에디터를 써야 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그나마 플래시가 돌아가는 데가 있기는 하다. Ruffle Web이라고, 백업해뒀던 플래시를 돌려볼 수 있게라도 하는 웹사이트.ruffle.rs/demo/ Ruffle Web Demo ruffle.rs 그리고 swfchan이라고 별의별 플래시가 아카이브되어 있는 사이트. (경고 - 아카이브 된 것 중에는 야겜도 존재하고, 여기서 탐색하는 동안엔 불법 광고까지 튀어나온다...)swfchan.com/swfchanFile: Kinda Lo..
Access denied for post.
티스토리 계정을 카카오 계정으로 전환은 했다만... 존나 맘에 안 든다. 아니, 몇년 전에는 다음팟 먹어버려서 카카오tv로 만들자마자 사용방법 복잡하게 쳐만들더만 이젠 티스토리에까지 관여를 하겠답시고 좇같게 쳐만들겠다고? 이건 씨발 기존 티스토리 이용자들을 똥통에 쳐박는 짓거리야! 이것땜시 게이버로 돌아갈까 생각했건만 게이버블로그는 방치한지도 오래고 여전히 병신같은 건 그대로고. 차라리 다음블로그로 옮겨버려? 근데 거기도 카카오지. 그렇다고 이글루스는... 써봤는데 익숙하지 못해서인지 영 불편해서 못 써먹겠고. FC2는... 쪽바리네들치라서 안 쓰고 싶고. 구글 블로그는... 역시 써봤지만 역시 못 써먹겠고. 워드프레스도... 만들어는 봤지만 역시 다루기 복잡하고. 하놔 씨발. 아니 병신같이 맘에 쏙 드..
원래 조금 띄엄띄엄 쓰던 경향이 있지만 거의 장기적으로 여기에 글 안 써본 지 좀 된 듯. 거의 앵간한 글들이라면 트위터에다가 쓰고 있고(물론 계정은 플텍한데다가 사회문제에 대한 욕이 대부분이지만) 나머지 시간은 게임 제작에 아주 약간만 할애하거나 게임을 하면서 보내고는 있지만. 현재 진행중인 게임 제작은 내가 그간 위쳐 3에 빠져있었고, 현재는 폴아웃 4에 빠져있느라고 매우 초저속으로 되는 중.원래대로라면 이달쯤에 데모 버전을 완성하고 내야 됐었지만 아무래도 8월중에 데모버전을 완성하게 될 듯. 정식 출시는 진짜 개발기간 1년(공백기간이 더 많지만) 넘겨서 할련지. 위쳐 3도 확장팩 블러드 앤 와인까지 전부 마친 상태. 블러드 앤 와인 확장팩은 퀘스트 관련 버그가 산재해서 좀 짜증났었는데 현재는 별 도..
1. 관용자신의 소유물을 다른 이들과 나눌 줄 모르는 자는 선하다고 할 수 없다. 관용은 삶의 존엄, 사후를 평화를 위해 필요한 것이다. 2. 용기용기 있다고 해서 선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선한 겁쟁이를 얼마나 만나보았는가? 용기 있는 자는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 해도 다수에 맞서 싸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3. 연민인간의 진정한 본성을 증명할 수 있는 특성들이 다수 있다. 연민은 인간과 짐승을 구분 짓는다. 인간에게 동정심을 느낄 수 있는 자라면 결코 불행한 일 앞에서 눈을 감아버리지 않을 것이다. 그 대신 부당한 일을 당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일어설 것이다. 4. 명예명예는 돈으로 살 수 없다. 명예는 팔 수도 없다. 이 세상 어떤 보물보다도 더 귀중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