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반 (73)
OVERDUST
나는 이미 게이버를 나온 몸. 다시 게이버로 돌아가지 않는다. 더는 네덕화되지 않겠다. 이미 타락해버린 관헌들의 편으로 서지 않겠다. 나는 그냥 나대로, 내 길을 걸어가리라. 나는 그 누구보다 자유롭게. 어떤 틀에 얽매이지 않고.
나도 점점 오덕화가 진행되어가는군. 내 정말 이런 것에 극히 저항하던 인간이었건만... 뭐, 네덕보다는 낫지. 그럼 지금껏 얻은 4성 유닛을 투척해보실까.
오늘 포토샵으로 드라스틱 가상패드 스킨 중 하나인 Simple-II를 가져와서 이렇게 개조해보았다. 물론 결과는... 대성공이다! 버튼 투명도를 25%로 지정해둬서 그렇지, 해당 버튼을 누를 때마다 색이 살짝 흐릿해지고(ABXY버튼은 반대로 색이 살짝 연해진다) 심지어 D패드는 누르는 방향에 따라 색이 변경된다. 혹시 이 스킨을 소장하고 싶으신 분들도 있을테니, 여기에 구글드라이브 다운 링크 올려둠. https://drive.google.com/file/d/1KYzC7J4hCPB6HZXffyx2E5MnhVfKXURo/view?usp=drivesdk 적용 방법 1-1. 파일 관리자 앱을 키든, 알집 앱을 키든 한다. 본인은 알집 앱을 키는 것을 추천한다. 혹시라도 안 깔려있다면 플레이스토어에 알집 쳐서 들..
http://www.tistory.com/thankyou/2017/tistory/2746265 주소는 여기인데, 아직 제대로 된 내용도 쓰지 않고 꾸준히 하지도 않는 블로그인데 이렇게 뜨니 뭔가 창피해뒈지겠다.이 페이지에 들어가도 제발 칭찬 때려박지 말아주셈.내 블로그는 이렇다저렇다할 훌륭한 블로그가 아님. 허접했으면 허접했음.
새해를 맞이해서, 늦장부려서 쓴 첫 포스트. 그러고보니 블로그에는 꽤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은데... 소설이라거나 게임제작 근황이라던가, 더 올릴 수도 있었지만... 그러나 Carion The Friends R은 여러모로 공개배포하기엔 위험요소가 많아 결국엔 스토리라인만 유지하되 내 오리지널 캐릭터로 다시 만들어버릴까 생각중. 하지만 오리지널 캐릭터를 쓰기 위해서 무기도 재설정해야 하고 스킬도 재설정해야 하는 등... 귀찮음이 꽤 많다. 그리고 레벨 스케일링 플러그인은 그냥 어찌 없앨까 생각하다가, 적의 최소 레벨을 조정해놓는 방식으로 가기로 했음.그렇기 때문에 강한 적이 무턱대고 레벨이 높게 나오는 현상은 없을 듯. 물론 일행의 평균레벨이 적의 최소레벨보다 높다 싶으면 적의 레벨도 물론 높아지겠지만.
유튜브에 이 밈이 유행하길래 나도 동참하고자 한번 가볍게 약빨고 만들어봤다.
언젠간 삭제시킬 것이였지만 드디어 삭제했다. 감히 트위터에서 나를 뒷삭하다니. 이건 날 배신하는 행위나 다름없다고. 내가 어지간히도 과거에 게이버에서 이런 짓 하도 많이 당해봤어야지. 그래서 서이삭제 겸해서 티스토리 링크 등록한 것도 삭제한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고. (닉언은 신상유지상 안하겠다. 내가 이렇게 일말의 선심을 쓴 것만으로도 다행히 여겨야 할걸.)
이미 폐기되어버린 설정이지만 그 설정으로 설정화 카테고리에 소설 좀 올려놓아볼까 생각중임. 이유라면야 지금 내 암담한 상황을 달래기 위해서 날 모티브로 한 주인공과 천사같았던 여친을 모티브로 한 히로인을 주제로 하여 주인공이 인생에서 구원(?)받는다는 스토리임. 쓰면서 그냥 내 마음에 위안을 얻고 싶을 뿐 딱히 특별한 의도는 없다.
Access denied for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