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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0 [본 카피페는 금연을 지향합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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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부르크] “쓰으으으으읍~~~ 후우우… 역시 일하고 난 뒤 피우는 담배 맛은 죽여주는구만~”
[에이라] “또 길거리에서 흡연이야?”
[람부르크] “하놔, 씨발 뭐냐? 너도 히츠새끼처럼 담배피는 거 갖고 훈장질하러 왔냐?”
[에이라] “훈장질? 애초에 담배를 피지 않는게 옳은거지. 너 빼고 다른 애들 아예 담배 자체를 거들떠보지도 않잖아. 그리고 너나 나나 미성년자인데다 미성년자는 담배 피우면 감방행이야. 난 니가 노담이었음 좋겠다고.”
[람부르크] “어쩌라고. 씨발 배 째든가 그럼.”
[에이라] “그렇게 백해무익하다고, 자신한테도 안 좋고 남한테도 안 좋다고 히츠한테 맨날 한소리 들어놓고는 그렇게 나오기야? 알았어. 그럼 배 째 이 노답아.
사람들! 여기 좀 보세요! 미성년자가 담배 태우고 있어요!”
> 에이라의 말에 람부르크는 즉시 황도 경호대에게 체포되어 심문 절차도 없이 바로 감방에 투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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