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31 [생일날 메시지]

[에이라] 「사랑하는 히츠! 생일 축하해!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라고, 그리고 또 언제나 항상 내가 곁에 있어줄게! 정말이지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생일 선물로 갖고 싶은 건 뭐 있어? 뭐든 말해줘. 내가 전부 준비해줄 테니까. 그거…도 물론 대환영이고! 에헤헷~♥ 진짜진짜 사랑해, 히츠야! 쪼오오오옥~💋💋💋」
[히츠] 「고마워, 에이라.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서. 생일 선물은 니가 부담가지 않는 선에서 준비해줘. 기대하고 있을게. 그리고 ‘그거’는 대체 뭘까나~? ㅋㅋ. 아무튼 나도 사랑해, 에이라. 쪼옥.」

[에스더] 「그러고보니 오늘 니 생일날이였구나. 이런 날엔 생일파티가 짜세인데 난 지금 예니랑 같이 코렌에 가 있느라고 함께 못 해줘서 미안하다. 여튼 생일날 잘 보내라. 생일빵같은건 절대 맞지 말고.」
[히츠] 「오냐, 고맙다, 에스더. 함께 못 있어도 괜찮아. 출장인데 뭘 어쩌겠냐. 대신 선물로… 참치김밥 사와줄 수 있어? 그거 진짜 맛있었거든.」

[람부르크] 「아니 씨발 할배는 왜 메시지 쓰라고 지랄인지 원. 생일날이고 뭐고 나랑 싸우자!」
[히츠] 「내 생일날이 니 제삿날이 되게 해주랴? 좆까지 말고 얌전히 찌그러져 있어, 등신새꺄. 🖕🖕🖕」

[트리모스티토스]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0장 28절)’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하네, 히츠. 언제나 정진하며 승리할 수 있는 나날이 되도록 하게나.」
[히츠] 「매년 제 생일 날 보내주시는 성경말씀이네요. 잘 귀담아듣고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히아신스] 「사랑하는 우리 히츠 오빠, 생축생축! 자, 이건 내가 주는 생일빵이야. 잘 받아두라구. 🎂🎂🎂」
[히츠] 「에스더가 생일빵은 맞지 말랬는데? 😜 여튼 고맙다. 폰케이크 잘 먹을게. ㅋㅋ」

[딜런] 「오늘이 니 생일이었지? 축하한다. 그리고 가끔 유격사 협회로 놀러와. 니 생일 축하해주고 싶다고 선물 주고 싶어하는 애들도 있어. 나도 니 생일선물로 광선검 준비해뒀으니 부디 와서 받아가길 바란다.」
[히츠] 「감사합니다, 딜런 형님. 유격사 협회에 조만간 꼭 한번 들려봅죠. 그리고 광선검, 겁나 비싸다던데 혹시 갑부라도 구해주셨슴까? 머 농담이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센코] 「생일 축하한다.」
[히츠] 「어잉? 그거뿐? 다른 사람들은 이것저것 더 써넣어주셨던데? 아무튼 안 축하해주는 것보단 낫죠 머. 감사함다.」

[죠] 「생일이라며? 축하한다. 그리고 내가 니 생일이라고 같이 볼 영화 티켓 끊어뒀는데 보러 안 갈래?」
[히츠] 「생일 축하해주는건 고맙지만 역시 영화는 거절할란다. 어짜피 야시시한 여자애들 나와서 노래부르며 춤추고 끝나는 영화일 거 아냐. 도대체 넌 왜 비주류 장르인 아이돌 여자애들을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다른 점이라면 요사키는 2D고 넌 3D고. 차라리 락과 메탈 장르라면 이해하는데. 차라리 걍 레이르 누님하고나 보러 가.」

[빈] 「생일 축하한다. 이건 내가 축하주로 만들어본 칵테일인데 어떻게 보일려나?」

[히츠] 「오호, 이거 옐로버드잖아요. 형님이 직접 만드신검까? 여튼 취하지는 않도록 잘 드시구, 그리고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빈 형님!」

[헤르미얀] 「히츠야~~~~ 생일 정말정말 축하해~~~!!! 🎉🎉🎉 맛난 거 많이 먹구. 니가 좋아하는 부리또XXL이라던가, 아님 🍕라거나! 그리고 놀고 싶은 것도 맘껏 놀고! 즐겁게 잘 보내~~!!! 🎂🎂🎂🎂🎂」
[히츠] 「완전 격하게 축하해주네. 고마워, 미야. 내 생일날이니 당연히 부리또 XXL과 피자를 배불리 먹고 내가 좋아하는 책을 실컷 읽어야겠다. 여튼 땡큐. 사랑해.(물론 친구로서!)」

[레이르] 「생일 축하해, 히츠. 7월 31일이 니 생일인 거 모르고 있었는데 조가 알려줘서 알았어. 그래서 이렇게 메세지를 다 보내보네. 행복한 생일 되길 바랄게. 아, 헤르미얀이랑 에이라도 당연히 썼겠지? 사스티나는... 절대 써주지 않을 것 같아서 포기했고. 다시 한번, 해피 버스데이, 히츠.」
[히츠] 「축하말씀 감사드립니다, 누님. 근데... 사스티나 그년 왜 파남충 생일을 축하해줘야 하냐며 재기라 하라는 듯이 절대 안 쓸 것 같긴 해요. 그년 메시지는 받아도 어짜피 스팸차단하겠지만. 람부르크 이 씨발새끼도 저 도발하는 메시지 보내가지고 차단해버렸거든요. 아무튼 생일날 잘 보내겠습니다.」

[예니치카] 「안녕, 히츠 오빠! 멀리 동방의 대륙 한 제국의 코렌 민주공화국에서 메시지를 보내보네. 오늘 히츠 오빠의 생일이라면서? 코렌 민주공화국이였으면 아직도 음력 생일로 축하해서 오빠 생일이 음력이었다면 올해 생일은 오빠의 오빌라인력 생일보다 더 빨랐을 거 같네. 좌우지간에, 생일 축하해!」
[히츠] 「메시지 고마워, 예니. 코렌에서는 음력으로 생일을 기념하는구나. 네가 음력이면 내 생일이 더 빠를거라 했는데, 음력으로 내 생일은 언제려나. 달력엔 음력같은 게 안 적혀있으니... 여튼 땡큐.」

[K.S.M] 「고위급 간부 관용차 운전기사는 보통 새끼 간부라고 불릴 정도로 힘이 있다
고위 간부차 번호 216 - 1942 등...
지에는 대역을 자주 쓴다
사칭을 하러 가는게 아니라서 보통 수행 성원들이 엄청 많은데
이번에는 수행 성원들이 하나도 없이 혼자 오게 됨
(사칭 중 임을 속인다)
총국장 동지가 수행 성원들 없에 왤케 대신님만 보내느냐?! 놀랐다
대역을 쓴다는걸 주민들이 그때 알았다
비료공장 시찰과 동시에 군부대 시찰,
호렐베르크 대역 처럼 대통령님도 대역이 있다
아니다 대신님은 전지전능 하신 분이셔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바다를 헤치고 어디든지 간다 축지법 쓰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을 함부로 자주 언급하고, 대신을 사칭하거나 대신의 지위를 훔쳐 돈벌이를 하는것은,
대통령의 지위보다 돈이 우선이라는 것... 일반적이고 절대적인 파랄레스의 사회적 통념이 깨졌고,
이념과 상관없이 젊은이들의 머리가 비상하다는 것」
[히츠] 「아니 생일날에 전 관심도 없는 정치글이나 메세지로 올리고 싶으십니까? 스팸차단해버립니다. 💢💢💢」

[녹트] 「우리의 수호기사이자 나의 친구, 히츠 경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옆에서 세레나도 생일 축하한다고 전해달라더군. 현재 난 지금 칼라베크 황야로 원정을 가 있어서 히츠 네가 왕성에 찾아오더라도 뭔가 대접해줄 수 없단 건 아쉽지만, 부디 최악의 생일이 되지는 않길 바래. 대신 왕성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보내는 지원금을 네 통장에 넣어줬으니 한번 확인해봐.」
[히츠] 「감사합니다, 녹트 영주님. 근데 잠깐, 지원금이라고요!? 그걸 제게!? 이렇게 큰걸 받아도 될련지... 정말 감사합니다! 원정 끝나고 오시면 제 생일파티에 놀러오실 수 있으시다면 놀러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