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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1 [마취주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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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마취 들어가겠습니다. 따끔할거예요.”
[히츠] “한두번 맞아보는 것도 아닌데 뭐. 놓을 거면 빨리 놔.”
> 잠시 후
[에이라] “마취주사 놓는 순간에 좀 아파서 난 마취주사가 무서운데, 넌 아무렇지도 않아?”
[히츠] “진짜 따끔. 하는게 그 짧은 사이의 간격만큼 한순간이야. 근데 난 아무렇지도 않아. 그냥 침 맞는거라고 생각하면 마취주사 따윈 두렵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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