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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3 - The Poor Boy is With a Girl 본문
Episode #3 - The Poor Boy is With a Girl
벽령(AzureSouls) 2017. 8. 12. 23:11-WARNING-
이 소설에는 성적인 내용이 태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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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미성년자가 호기심에 보는 경우엔 전부 당신 책임입니다.
Subscriber Side – 안주영
우리는 서로 해운대의 해변길에서 서로 뜨겁게 키스를 하고 있었다. 밤 시간대인지라 지나가는 사람들은 없었다.
서로의 혀를 핥아주고 입을 맞춰가면서, 우리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점점 더 분위기가 무르익어져서, 내 꼬추가 바짝 발기해버리고 말았다. 내 거기가 수민이의 가랑이를 찔렀는지 수민이는 이상한 느낌을 받은 것 같았다.
수민: “음··· 뭔가가 내 아래를 찔러···”
주영: “아차.”
난 안고 있었던 수민이한테서 좀 떨어지려고 했다. 너무 바짝 붙어 있었다 보니까 서버린 내 꼬추가 수민이의 잠지를 푹 찔렀나보다. 그래서 수민이는 조금 아파보였다.
하지만 오히려 수민이는 나를 더 끌어안아줬다.
수민: “에헷··· 괜찮아♥ 좀 더··· 키스해줘···♥”
난 계속해서 수민이의 혀를 휘감아주었다. 서로를 사랑하니깐 서로에게 더욱 뜨겁게 키스해줬다.
그렇게 시간이 지났나··· 난 수민이를 꼬옥 안고 있던 내 팔을 풀고 스마트폰을 주머니에서 꺼내어 시계를 확인해봤다.
오후 9시 30분···
수민이도 나랑 똑같은 행동을 했다.
수민: “시간이 이렇게 됐네··· 돌아가자.”
주영: “응.”
우리는 서로 우리가 묵고 있는 모텔로 돌아갔다. 아무튼··· 수민이랑 했던 첫 키스는 상당히 여운에 남을 것이다.
방 안으로 돌아가는 중에도 우리는 서로 좋아서 서로 미소지으며 서로 껴안고, 서로 키스하기도 했다.
짧은 시간이었어도 어느 새 나랑 수민이랑은 연정이 들어 있었다.
돌아왔던 우리는 어렸을 때처럼 땀범벅이 되어 있었다. 그럼 우리가 할 것은 물론···
주영: “우리··· 같이 샤워 안 할래?”
수민: “으응?”
주영: “왜? 어릴 때는 같이 했으면서, 이제 와서 싫은 거야?”
수민: “아니, 전혀 싫지 않아! 하자, 하자!”
주영: “응. 헤헤.”
나랑 수민이는 땀범벅이 된 몸을 씻기 위해 욕실로 들어갔다.
욕실은 정말 깨끗하기는 했지만, 우린 그런 것에 신경쓰지 않고 바로 샤워기를 틀었다.
우리는 서로 몸을 씻다가, 서로의 몸을 봤다.
서로의 몸이 작고 아담했었는데··· 어느 새 우린 부쩍 커져 있었다. 특히 수민이의 쭈쭈는 납작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 그녀의 쭈쭈는 거유라고 할 정도로 꽤 커졌다.
수민: “왜? 내 쭈쭈가 신기해? 다른 여자애들과 다를 건 없는데.”
주영: “음··· 그냥··· 더 예뻐졌다고.”
수민: “너도 더 멋져졌어! 늠름한 거 봐! 복근 쩔어!”
주영: “아, 나름대로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운동 좀 했어.”
항상 맞기만 했던 나는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빡세게 운동해서 복근을 만들어놓았다. 물론 복근을 만들었다 해도 효과는 그다지 없었지만···
그런데 수민이의 큰 쭈쭈를 계속 쳐다보고 있자니까 내 꼬추가 커지고 말았다. 수민이의 쭈쭈가 귀여워서···
수민: “어? 이거 커지기도 했었어?”
주영: “응··· 니 젖꼭지가 서듯이 내 꼬추도 서는걸.”
수민: “후후··· 역시 남자네. 발기한 니 꼬추 정말 늠름하다.”
수민이는 내 꼬추를 가볍게 쓰다듬어주었다. 나는 기분이 좋아서 살짝 신음을 흘렸다.
수민: “내 쭈쭈나 짬지도 만지고 싶으면 만져도 돼.”
주영: “으음··· 정말이지?”
수민: “응!”
내 꼬추를 어루만져주는 수민이를 따라 나도 한 손으로 수민이의 쭈쭈를 만지고 다른 한 손으로 수민이의 짬지를 손으로 만져줬다. 찌르지는 않으면서.
수민: “핫···♥ 아흣···♥ 주영아, 기분 좋지 않아?”
주영: “응···♥ 기분 좋네.”
우린 서로 야한 곳을 애무해주었고, 수민이의 짬지를 애무했었던 내 손은 그녀의 쭈쭈를 움켜잡고 살짝 짰다.
수민: “아앙~! 아직은··· 내 쭈쭈에서 아무것도 안 나온다구?”
주영: “나올 것 같은데···”
수민: “안 나와~!”
그렇게 우린 서로 웃으면서 야한 곳을 애무해주다 곧 멈췄다.
주영: “그러고보니까, 우리 같이 샤워하던 중에 너한테 쉬아 싸버렸던 거 기억하고 있어?”
수민: “물론.”
난 어릴 때 수민이랑 같이 샤워했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옛 시절의 이야기를 했다.
주영: “그때 정말 미안했었어. 내 쉬아로 널 더럽혀버려서···”
수민: “괜찮다고 했잖아! 좀 놀라긴 했었는데, 내게 골든 샤워 해 줘서 그때 난 정말 좋았어.”
주영: “헤헷··· 어···! 말하니까···!”
벌써 쉬아 싸버릴 것 같다. 그것도 모자라 커져 있던 내 꼬추는 더욱 더 커져버렸다.
수민: “엇··· 나도!”
주영: “너도 쌀 것 같아?”
수민: “으응··· 나도 내 짬지에서··· 쉬아 나올 것 같아··· 같이 몸에다가··· 쌀까?”
주영: “그래! 그럼 간다···”
수민이도 쉬아 쌀 것 같다니··· 아무튼 동시에 골든 샤워인거구나.
수민: “잘 부탁해♥”
나랑 수민이는 동시에 쉬아줄기를 쏘았고, 서로의 몸에 쉬아가 튀자 우린 기분좋은 신음을 흘렸다.
수민: “꺗♥”
주영: “앗♥”
수민이의 쉬아··· 정말 따뜻하네. 완전 기분 좋다.
수민이도 내 쉬아줄기를 쭈쭈에 맞아가면서 쭈쭈를 비비는데 그 모습이 정말 귀여워서 그녀의 쭈쭈를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였다.
혹시 맛은 어떨까··· 해서 수민이의 짬지 쪽으로 내 얼굴을 가져다대어 그녀의 쉬아를 마셔보았다.
수민: “···? ······아♥”
잠깐 수민이는 의아해하더니 내 행동의 의도를 알고 자세를 바꾸어 내 꼬추를 살짝 깨물고 그녀도 내 쉬아를 마셨다.
맛은··· 그렇게 있진 않았지만 걸쭉한 맛이랄까? 그렇지만 사랑하는 애의 쉬아를 마시는 거니까 맛은 상관없고, 사랑으로 마셔주는 거니까 괜찮다.
수민: “푸훗··· 서로 골든 샤워에 서로 쉬아까지 마셨네··· 어땠어? 내 쉬아 맛?”
주영: “맛있었어. 내 쉬아는?”
수민: “최고!”
수민이는 엄지까지 치켜들면서 말했다. 내 쉬아가 그렇게 맛있었나? 똑같이 걸쭉하고 비릿한 맛일 텐데···
각설하고, 우리는 서로 몸을 씻고, 서로 씻겨주거나 했다. 도중에 내가 그녀의 쭈쭈를 만지거나 그녀가 내 꼬추를 만져주는 것 등의 럭키 스케베(Lucky スケベ)를 겪었지만.
그렇게 우린 샤워를 하고 몸을 닦고 나온 후 옷은 절대 갈아입지 않고 그대로 침대로 갔다.
수민: “역시 샤워를 하고 나면 개운하고 기분도 상쾌해져~♪”
주영: “동감.”
우린 서로를 바라보면서 눕고 있었지만··· 우린 서로 알몸이었고, 내 꼬추는 아직도 내 눈으로 그녀의 몸을 보고 있는지라 계속 발기해 있는 상태였다.
수민: “혹시··· 그거··· 해본 적 있어···?”
주영: “···?”
무슨 말일까? ‘그거’를 해봤다니?
수민: “···섹스.”
주영: “······!!?”
수민: “하고 싶지 않아? 나도 이렇게 달아올랐는데···”
그녀가 가랑이를 벌린 후 손으로 그녀의 짬지를 벌렸다.
수민이의 잠지는 꽤 젖어있었다. 그녀의 짬지도 발기했었다는 뜻이겠지.
물론··· 해보고 싶다. 사랑하는 수민이와의 섹스···
난 말 없이 꼬추를 수민이의 짬지에 가져다대려 했지만···
수민: “후훗! 역시 남자는 남자네. 그치만 아직··· 서로 애무해주지 않았잖아?”
주영: “니가 하자고 했잖아.”
수민: “그래도 아무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하면 흥이 떨어지지 않을까? 서로 달아오르면··· 기분 더 좋을거야.”
수민이는 이렇게 말하면서 내 젖꼭지를 꼬집어주었다. 살짝 아프기는 했지만··· 좀 달아오르는 것 같다.
주영: “앗♥”
나도 분위기를 타서··· 수민이의 쭈쭈를 만져주었다.
수민: “음···♥”
수민이도 달아올랐는지 그녀의 젖꼭지가 단단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난 바로 그녀의 젖꼭지를 톡톡 건드려보고, 짜보기도 했다. 그 때마다 수민이는 야릇한 신음소리를 내었다.
맛은 어떨까? 수민이가 아직 젖 안 나온다고 했지만··· 나올 것 같다. 그래서 난 수민이의 슴가를 입으로 쪽 하고 빨아봤다.
수민: “하앗···! 꺄아앙~!!”
조금 더 그녀의 쭈쭈를 세게 애무하자, 그녀의 젖꼭지에서 젖이 뿜어져 나왔고 난 그걸 마셨다.
그녀는 놀랐는지 이렇게 말했다.
수민: “서··· 설마! 나 아직 아기도 안 낳았는데···”
그러다가 곧 수민이는 미소를 지어보였다. 난 수민이의 쭈쭈에서 입을 떼고 이렇게 말해봤다.
주영: “니가 복 받아서 그래.”
수민: “으음··· 그런 걸까···? 헤헤~♥”
수민이는 기분이 좋아져서 웃었다. 나도 가볍게 미소 지었고. 아무튼 수민이는 나에게 맛있는 젖을 줄 수 있단 것에 기뻐했다.
수민: “빨아먹고 싶으면 언제든 빨아먹어··· 맛있고 달콤한 내 젖을 너에게 줄게···”
주영: “고마워!”
난 계속해서 수민이의 젖을 빨아먹었고, 수민이는 내 머리를 그녀의 쭈쭈에 더 밀착시킬 수 있게 꼭 끌어안아주었다.
역시나 그녀의 품은 편안하다. 내가 울면서 그녀의 품에 안겼었을 때에도 정말 편안했었다.
그녀의 따스한 품에··· 이렇게 계속 안길 수 있다니. 정말 그녀에게서 나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느껴진다.
수민: “앗··· 들려?”
주영: “응?”
수민: “내 심장박동 소리···”
난 수민이의 왼쪽 쭈쭈에 귀를 대어보았다.
콩닥. 콩닥. 콩닥··· 수민이의 심장은 큰 소리로 콩닥거리고 있었다.
수민: “사랑하는 너를 향해서 들려주는 내 심장박동 소리야.”
주영: “······♥”
날 향한 심장박동 소리··· 수민이는 날 진심으로 사랑한다. 나도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
이렇게 고마운 그녀에게 난 어떤 것이라도 해주고 싶다. 이 은혜에 보답하고 갚아주고 싶다.
난 내 꼬추를 그녀의 쭈쭈에 끼워넣어봤다.
수민: “혹시 파이즈리 해주길 원해?”
주영: “응···”
내 대답에 그녀는 즉시 쭈쭈를 내 꼬추에 비벼가면서 자위시켜주었다. 나도 점점 달아올라, 그녀의 짬지로 손을 뻗어 그녀의 잠지를 찔러주었다.
수민: “아흣···! 으··· 좋다··· 이런 거···”
수민이는 내 꼬추를 그녀의 쭈쭈로 비벼가면서 말했다. 나는 그대로 말없이 그녀의 젖은 짬지를 애무해줬다.
수민: “주영아··· 핥아줄게···”
주영: “음···?”
이건··· 파이즈리 페라!? 수민이가 내 꼬추를 빨아준다···
기분이 점점 더 좋아지고, 몇 분 지나자 나는 곧 수민이에게 내 오추에 쌓인 무언가를 쌀 것만 같았다. 그건 그녀도 마찬가지였다.
수민: “나 갈 것 같아··· 니 손으로··· 계속해서 내 짬지 괴롭혀줘···”
주영: “나도 쌀 것 같으니깐··· 같이 가버리자···”
수민: “응··· 같이··· 같이 가는거야···!”
수민이는 뭔가 신호가 온 듯이 몸을 경련했고, 나도 내 꼬추에 쌓인 뭔가를 수민이의 입 안으로 뿌려대다가 곧장 수민이가 물고 있었던 입을 내 꼬추에서 떼었고 내 꼬추에서 나오는 하얀 것은 그녀의 얼굴을 비롯해 몸 곳곳에 뿌려졌다.
수민: “에헤헤··· 주영이 정액 맛있어♥ 그리고 나, 주영이 걸로 막 달아오르고 있어···”
주영: “수민아···”
수민: “응?”
주영: “니 뒤에··· 핥아봐도 될까?”
난 수민이의 똥꼬를 핥아보고 싶었다.
수민: “냄새 날 텐데··· 그래도 핥아보고 싶다면 핥아도 돼.”
주영: “냄새쯤은 상관없어. 그럼···”
수민이는 뒤로 돌아 누웠고 난 수민이의 엉덩이를 벌려서 수민이의 똥꼬 냄새를 맡아봤다. 너무 노골적으로는 말고.
냄새는 평소 똥꼬에서 나는 것과 같지만··· 이상하게 기분 좋아지는 냄새다. 곧장 난 그녀의 똥꼬를 핥아줬고, 그럴 때마다 수민이는 더욱 야릇한 신음 소리를 내었다.
바로 난 내 꼬추를 그녀의 똥꼬에 푸욱 하고 찔러넣었다. 의외로 쉽게 들어가서 놀랐지만 수민이는 좀 아픈 모양이었다.
수민: “아악!!! 아으···”
주영: “많이 아파? 괜찮아?”
수민: “으으··· 이 정도야 뭐··· 참을만 해···”
나는 수민이의 똥꼬 속을 막 비벼댔다. 수민이는 고통을 참아가면서도 내 장단에 맞춰준다.
주영: “혹시 아프면 말해. 바로 뺄 테니까.”
수민: “앗··· 앗··· 뺀다고 안 아프겠어···? 하읏··· 그냥 더 세게 해도 괜찮아··· 아앗!”
주영: “정말이지? 후회하지 마.”
나는 아주 수민이의 똥꼬를 뚫어버릴 기세로 마구 비볐다. 수민이는 놀랐는지 소리를 크게 지르다가 곧 급박한 듯한 신음소리를 낸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내가 그녀의 똥꼬를 마구 찔러주길 바라고 있다. 난 점점 더 빠르고 쎄게 그녀의 똥꼬 속을 마구 후벼댔고, 또 내 꼬추에 쌓인 것이 나오려고 했다. 정액··· 말이다.
주영: “수민아! 이번에도 쌀 것 같은데 괜찮지?”
수민: “으응!!! 싸! 어서! 내 똥꼬에 잔뜩!!!”
난 몇 초 동안 수민이의 똥꼬 속을 탁탁탁 하면서 찌르다가 곧장 그녀의 똥꼬 안에다가 정액을 싸고 말았다. 수민이도 또 가버렸는지 꽤 높으면서도 야릇한··· 그러면서도 기분이 좋은 듯한 신음을 마구 내질렀다.
곧바로 난 내 꼬추를 수민이의 똥꼬 속에서 빼냈고, 수민이의 똥꼬에서 내가 쌌었던 정액이 마구 흘러나왔다. 그녀가 귀엽게 뽀오오옹~ 하고 뀌는 방귀는 덤으로.
난 웃으며 수민이의 엉덩이를 가볍게 두드려주었고, 수민이도 활짝 웃으면서 다시 앞으로 누웠다.
수민: “나··· 방금보다 더 기분 좋아지고 싶어···”
수민이는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눈으로 나를 보면서 말했다. 그러면서 수민이는 다리를 활짝 벌렸다.
수민: “이제 더는 못 기다려··· 정말로 니가··· 해주었으면 좋겠어···”
주영: “해줄게··· 걱정하지 마···”
쪽······. 나와 수민이가 서로를 끌어안으며 뜨겁게 키스한다. 곧 나는 수민이를 아래에서 내려다보고, 수민이는 나를 올려다보는 자세가 되었고 서로 홍조를 띄며 미소를 지었다.
주영: “처음이라서 꽤 아플거야··· 괜찮겠어?”
수민: “이 정도 아픔은 각오하고 있어··· 뭐 해? 어서 넣어줘···”
주영: “그럼 갈게···”
드디어··· 수민이의 짬지 안에 넣는다···
난 내 꼬추를 수민이의 짬지 안으로 가져다대면서, 그녀의 허리를 잡고 그녀의 짬지 안에 조금씩 앞으로 찔러넣었다.
수민: “으으음···”
잠깐 동안 뭔가 걸리는 것 같긴 했지만, 곧장 푸욱 하는 감촉과 함께 내 고추는 점점 더 그녀의 짬지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수민: “꺄아아아!”
그것만으로도 그녀는 몸을 튕기면서 야릇한 신음 소리를 질렀다.
나도, 내 꼬추의 끝에서부터 무언가의 쾌감이 전신에 퍼지는 것을 느끼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내 모든 것을 한계까지 그녀의 안에 찔러넣어 그녀에게 깊숙이 들어갔다.
수민이도 날 끌어안아주면서 점점 신음 소리를 높여갔다.
그녀가 너무 아픈 건 아닐까 싶으면서도 난 계속해서 내 꼬추를 그녀의 보지 안으로 밀어넣었다.
수민: “후앗··· 아앗··· 꺄아아아아아아!!!!!!!”
마침내 내 꼬추는 끝까지 완벽하게 수민이의 짬지 안으로 들어가서, 자궁에 조금씩 닿고 있었다.
드디어 내가 그녀의 안으로 들어왔다. 누구보다도 내가 사랑하는 여자아이와 한 몸으로 이어졌다.
나는 조심스럽게 그녀에게 말을 걸어보았다.
주영: “다 들어갔어··· 아프지 않아?”
수민: “아픈 것은 전혀 모르겠어··· 나 지금··· 기분이 정말 좋아···! 주영이 자지가 내 보지 안에 꽉 들어왔어··· 하아아♥”
아래를 살펴보니까 수민이의 짬지 속에서 피가 많이 난다. 그것 때문에 수민이가 정말 아픈 건 아닌지··· 내가 수민이를 다치게 한 건 아닌지 걱정이 되어서 다급하게 말했다.
주영: “피! 피! 니 짬지에서 피 나고 있다고!”
수민: “에이··· 왜 그래··· 처음이면 다 피 나게 되어 있어. 나! 전혀 안 아파!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
주영: “다행이다···”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혔다.
수민: “그건 그렇고··· 나 처녀 상실이네··· 너도 동정 졸업이고 말이야. 에헷~♥”
주영: “그러네··· 후후.”
수민이와의 첫 경험. 이 경험이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내 꼬추는 수민이의 잠지에 조여지고 있어서 묘한 성적 쾌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난 조심스럽게 내 꼬추를 움직여서 수민이의 짬지 안을 휘젓기 시작했다.
수민: “앗♥ 앗♥ 하앗♥”
푹푹푹···
찰박찰박찰박···
나는 수민이의 짬지를 휘젓고, 그럴 때마다 수민이는 사랑스럽고 간드러지는 목소리를 내면서 내 꼬추를 그녀의 짬지로 조인다.
그녀의 안에 있는 뜨거운 액체 같은 것이 나의 꼬추를 감싸면서도, 파도처럼 찰박거리면서 흥분을 고조시켰다.
수민: “···음?”
잠시 난 움직임을 멈추었기에 수민이가 멍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러자 난 수민이의 몸을 들어올리고, 난 밑으로 향했다.
마침내 서로의 자세가 바뀌어 누워 있는 내 위에 꼬추가 들어간 채로, 그녀가 내 위에 올라타 있는 자세가 되었다.
수민: “으음··· 기승위?”
주영: “응··· 니가 움직여줬으면 좋겠어···”
수민: “헤헷··· 이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체위거든. 한번 해보고 싶었던 거야. 내가 주영이한테 해줄 수 있다니···♥”
수민이는 적극적으로 몸을 흔들어댔다.
내 꼬추가 들어가 있는 그녀의 짬지에선 찰박찰박 하면서 물기 가득한 소리가 새어나왔다.
그녀의 움직임은 몸을 위아래로 흔드는 것 정도로 단순했으나 더욱이 내 신체에서 강렬한 쾌감을 전달해주었다.
수민: “하앗♥ 하앗♥ 하읏♥ 하읏♥ 아읏♥ 아아읏♥ 하아앗♥ 하앗♥ 하아아아읏♥ 하악♥ 하악♥ 하아아앗♥”
주영: “후우우♥ 웃♥ 하읏♥ 으읏♥ 흐으으♥ 하아♥ 하아♥ 아아아♥ 하으으♥ 하아아♥ 하앗♥ 하아아아아♥”
수민이가 더욱 더 달콤한 신음을 낼 때마다 나도 따라서 가볍고 낮은 신음을 흘렸다.
그녀는 전신을 젖히면서 부르르 떨며 경련했다. 그에 맞춰서 앞으로 봉긋하게 솟아나온 그녀의 쭈쭈도 떨린다.
그녀는 엄청 기분 좋은지, 입을 크게 벌린 채 혀를 내밀면서, 손으로 V자를 그려보인다.
수민이의 아헤가오에 더블 피스··· 이런 그녀의 모습은 굉장히 귀여우면서도 음란했고, 내 흥분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나도 그녀와 똑같이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내밀며 양손에 V자를 그렸다.
우리는 서로 간드러진 신음 소리를 내면서 웃었고, 그러는 동안 내가 몇 번 느꼈던 강한 충동이 날 덮쳐왔다.
이번만큼은 더욱 더 참을 수가 없다. 그녀의 안에 내 모든 것을 밀어넣겠다.
그녀의 짬지를 후벼댈 때마다 넘칠 듯한 액체가 찰박거리면서 내 꼬추와 수민이의 짬지가 끝없이 뜨겁게 녹고 서로의 신체도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땀을 흘린다.
수민: “굉장해··· 굉장해···!!! 주영이의 꼬추··· 정말 대단해!!!”
수민이의 안구에서 하트까지 나오면서 그녀는 더욱 더 기분이 좋아지고 있었다. 물론 나도 안구에 하트를 띄우면서 기분이 좋아져가고 있었다.
수민: “앗! 아앙! 앙! 아아아앙!!!”
주영: “또! 또! 쌀 것 같아!”
수민: “싸줘! 안에 가득히! 나 임신해버려도 괜찮아! 주영이의 아기··· 낳고 싶어! 주영이의 정액, 내 짬지 안에 가득 싸줘!!!”
주영: “괜찮아? 임신해버려도?”
수민: “괜찮아! 얼른 싸줘어엇!”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수민: “쎄게!!! 더 쎄게!!!”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수민: “더 빨리!!! 아으응!!!”
수민이는 격렬하게 그녀의 몸을 흔들어댔다. 정말 쌀 것 같다.
수민: “주영아··· 사랑해! 널 정말 사랑해!!!”
주영: “나도··· 널 정말 사랑해!!! 수민아!!!”
수민: “아읏!!! 가버려!!! 정말 가버려!!! 주영이의 꼬추로!!! 하아아아아아아아!!!!!!!”
주영: “으와아아아아앗!!!”
우리는 동시에 매우 짜릿한 쾌감을 느끼면서 서로 황홀경에 빠졌다.
수민이가 날 끌어안아주면서 매우 격렬하게 키스한다.
생각해보니까 그 동안··· 짧은 시간이지만 수민이랑 나랑 벌써 이런 관계까지 왔구나.
처음에는 그저 소꿉친구에 불과했었지만, 난 수민이를 몰래 사랑했다.
수민이도 나를 몰래 사랑했다.
서로 친구가 되었고,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그 만남은 너무나도 짧았다. 너무 순식간에 지나갔다.
하지만 그 동안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면서 절대 잊으려 하지 않고 머릿속 한 켠에 계속 기억했다.
10년이라는 긴 공백 끝에, 우리는 다시 만났고, 서로 그리움에 사무쳐서 서로를 더욱 꼬옥 하고 안아주었다.
그리고 서로의 사랑을 고백하고, 둘이 연인 관계가 되고···
그리고··· 이젠 내가 그녀에게 나의 모든 것을 쏘아 넣어주려 한다.
처음으로 나를 이해해 준 것도 그녀다.
처음으로 나와 친구가 되어준 것도 그녀다.
처음으로 나를 사랑해준 것도 그녀다.
처음으로 나와 뜨거운 키스를 나눈 것도 그녀다.
처음으로 나와 첫 경험을 한 것도 그녀다.
모든 것이 처음··· 첫 친구도 그녀. 첫 사랑도 그녀. 첫 키스도 그녀. 첫 관계도 그녀. 처음이라서··· 더욱 각별하고 소중하다.
첫사랑은 잘 안 이루어진다고 하지만, 우리의 사랑은 정말 오래 갈 것이다.
그렇게 난 그녀에게 사랑하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전부 그녀에게 주기 시작한다.
수민: “앙♥ 앙♥ 앙♥ 앙♥ 아앙♥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촤아아아악 하고 내 고추에서 이전보다 더 격렬하게, 더 뜨겁게, 내 정액이 그녀의 잠지 안으로 흘러들어갔다.
그녀가 몸을 더 흔들 때마다 내 머릿속이 정말 터질 것만 같다. 곧이어 수민이도 완벽하게 절정에 이르러서 내 꼬추를 아플 정도로 매우 꽉 조이고 애액을 있는 그대로 오줌줄기처럼 쏴댔다.
나의 정액과 그녀의 애액이 그녀의 보지 안에서 서로 어우러져 더욱 더 쾌감을 느끼게 해준다.
수민: “하아···♥ 하아···♥”
나의 모든 것을 받아들인 그녀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 푹 하고 내 위에 엎어졌다. 동시에 나도 나른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정말이지 기분좋은 섹스였다.
정액을 다 싼 나와 애액을 다 싼 수민이는 다시 서로를 끌어안고, 격렬히 키스해준 후, 서로 미소짓는다. 그리고 다시 서로 안아준다.
주영: “수민아··· 이제 빼도 돼?”
수민: “아냐! 빼지 마···♥ 나··· 그냥 이대로 있고 싶어···♥”
주영: “음··· 그래.”
나랑 수민이는 측면으로 누워서 서로를 마주보는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이야기를 몇 마디 계속하였다.
수민: “첫 섹스 치고는 정말 좋았지?”
주영: “응. 수민이 너랑 하는 섹스··· 정말 좋았어.”
수민: “나··· 정말 임신해버리는 걸까?”
주영: “음··· 아직 생리 하지는 않고?”
수민: “어디 보자··· 아. 안전한 날이네. 이런, 그럼 나 임신 아닌건가··· 안타깝다.”
주영: “그치만 원치 않은 임신일수도 있잖아.”
수민: “아냐! 내가 원치 않는 임신은 없어! 물론 다른 놈이 날 강간하는 경우엔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아무튼! 내가 만일 주영이 정액으로 임신하면, 반드시 주영이의 아기 꼭 낳을거야! 꼭 좋은 엄마가 될 거야!
내가 아기 낳으면··· 너도 좋은 아빠가 되어줄 수 있어?”
주영: “난 절대 그 잔소리 마녀랑 꼰대 마왕처럼은 되기 싫어. 난 그 녀석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줄거야. 나도 반드시 좋은 아빠가 될 거야.”
수민: “좋아♥ 후훗♥”
절대 그 녀석들을 본받을 수는 없다. 본받을 사람을 본받아야지.
수민이에게서는 정말 결의가 느껴진다. 이런 정도라면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결혼도 약속할 수 있을 것 같다.
주영: “그나저나 내일 헤어져야 하네···”
수민: “아··· 그러네···”
주영: “난 여기에 계속 남아있을거야. 내일이 되면 집 알아봐야지···”
수민: “안 돼. 돈은 어떻게 하고? 그리고 니가 직접 독립할 수 있는 힘이라도 돼?”
주영: “···역시 그렇게 쏘아붙일 줄 알았다.”
수민: “그래도 가족한테 걱정 끼쳐드리면 안 되잖아. 설령 나쁜 가족이라고 해도 가족은 가족인거야.”
주영: “나랑 같이 내 집에서 살아보면 그 말이 쏙 들어갈걸?”
수민: “으왓··· 그럼 결혼할 땐 우리만의 집을 알아봐야겠네···”
주영: “응. 나 절대 너 시집으로 안 들일거야. 그 녀석들이 니 시어머니에 시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정말 끔찍한 일이니까.”
수민: “맞아. 그럼 역시···”
이외에도 나랑 수민이랑 이것저것 이야기를 많이 했다.
가족 이야기라던가, 미래에 대한 이야기라던가, 결혼에 대한 이야기 등등의 재밌는 이야기를.
그렇게 수민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벌써 밤이 많이 깊어졌다. 시계를 보니까 자정이 넘었다.
주영: “헐! 벌써 12시 11분···”
수민: “아, 자야 할 시간이 한참 지났네. 정말 많이 이야기했다. 그치?”
주영: “응. 그러네.”
수민: “그럼 잘 자♥ 내 꿈 꾸고♥”
주영: “응. 너도 잘 자. 내 꿈 꿔!”
우린 서로의 몸을 끌어안고, 키스를 하고, 서로 잠을 청하기 시작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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