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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DUST
원래 조금 띄엄띄엄 쓰던 경향이 있지만 거의 장기적으로 여기에 글 안 써본 지 좀 된 듯. 거의 앵간한 글들이라면 트위터에다가 쓰고 있고(물론 계정은 플텍한데다가 사회문제에 대한 욕이 대부분이지만) 나머지 시간은 게임 제작에 아주 약간만 할애하거나 게임을 하면서 보내고는 있지만. 현재 진행중인 게임 제작은 내가 그간 위쳐 3에 빠져있었고, 현재는 폴아웃 4에 빠져있느라고 매우 초저속으로 되는 중.원래대로라면 이달쯤에 데모 버전을 완성하고 내야 됐었지만 아무래도 8월중에 데모버전을 완성하게 될 듯. 정식 출시는 진짜 개발기간 1년(공백기간이 더 많지만) 넘겨서 할련지. 위쳐 3도 확장팩 블러드 앤 와인까지 전부 마친 상태. 블러드 앤 와인 확장팩은 퀘스트 관련 버그가 산재해서 좀 짜증났었는데 현재는 별 도..
1. 관용자신의 소유물을 다른 이들과 나눌 줄 모르는 자는 선하다고 할 수 없다. 관용은 삶의 존엄, 사후를 평화를 위해 필요한 것이다. 2. 용기용기 있다고 해서 선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선한 겁쟁이를 얼마나 만나보았는가? 용기 있는 자는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 해도 다수에 맞서 싸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3. 연민인간의 진정한 본성을 증명할 수 있는 특성들이 다수 있다. 연민은 인간과 짐승을 구분 짓는다. 인간에게 동정심을 느낄 수 있는 자라면 결코 불행한 일 앞에서 눈을 감아버리지 않을 것이다. 그 대신 부당한 일을 당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일어설 것이다. 4. 명예명예는 돈으로 살 수 없다. 명예는 팔 수도 없다. 이 세상 어떤 보물보다도 더 귀중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
Dive to apocalypse로. 코로나19 때문에 그런 것이며 사태가 완전진정되면 원상복구할거임.
며칠 전부터 접속 자체가 제대로 안 된다 싶더니만... 결국엔 저작권 크리 먹고 없어져버렸다. 또한 몇달 전엔가 귀찮게스리 불법 사이트에서나 볼 법한 광고나 달고 지랄이고. 또한 랜섬웨어 때문에 존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사이트였음. 딱히 나는 문제 없어서 이 병신같은 사이트를 계속 사용하고는 있었는데 아무튼 망해버렸으니 잘 됐다, 씨발.
4주기 때도 비슷한 글을 남겼었지만, 벌써 5년의 세월이 흘러갔다. 물론 천안함 사건도 똑같이 추모되어야 하고... 아무튼 세월호 유가족들의 시간은 5년이 지나있어도 그때 그대로 멈춰있을 터인데, 나도 참... 내 아는 분이 직접 이 사건을 겪어봤다면 안 그래도 슬픈 사건인데 더욱 슬프게 덮쳐올 것 같다. 아무튼 불행히 희생된 수많은 영혼들을 추모하는 마음은 잊지 않으리.
뭐 어찌저찌해서 좋게 협상하고 잘 끝났습니다.이로서 하나 걱정거리를 덜었군요. 남은 놈은 무양병신 새끼인데 이 새끼는 어떻게 조질 방법이 없음... 이제 안전할 것 같으니 트위터 플텍도 풀 수 있겠고 네이버 블로그에 제 티스토리 링크 게재가 다시 가능하겠네요. 허미이... 길고 힘들었어유.
요새는 게이버 블로그에 차단할 ID를 등록시켜두고, 차단된 ID 소유자가 내 글에 댓글을 써두면 차단된 글 목록에도 뜨나봐? (내가 게이버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운영했던 2013년에는 안 그랬는데.) 확실히 IP까지 차단시켜 5중보안시킬 수 있음에는 확실히 좋아졌기는 했지만 말인데... 난 여전히 게이버 블로그로 돌아올 생각 없음! 이유는 게이버로 복귀하긴 이미 늦었고 설령 돌아온다고 해도 게이버 쪽의 지인들이 날 반겨줄 일일랑 없을 뿐더러 추적자들이 여전히 티스토리 블로그를 깔작깔작 간보고 있기 때문에 위험함. (그말인 즉슨 내 티스토리 블로그도 거의 경각에 달했다는 뜻) 추적자들이 내 티스토리 블로그를 엿보고 있는데 내가 게이버로 돌아온다면 어떻게 될까? 나는 대대적으로 단박에 공개처형되는것이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