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D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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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에다가 초대장을 신청한지 한달하고 반 만에 블루스카이 쪽에서 초대장을 받는 데에 성공하여 드디어 계정을 만들고... 이렇게 1주가 지났다. X(트위터)가 하도 병신같아지는지라 사람들이 거진 마스토돈 또는 블루스카이로 넘어오려고 하는 움직임이 보인다. 현재 내 트친들의 경우도 블루스카이에 넘어온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가 않은데, 오면 당연히 환영. 막을 이유가 있을까? 그리고 내 트친들이 전부 다 블루스카이에 넘어오면 난 반드시 X(트위터)를 버려버리고 완전히 블루스카이에 정착할 것이다. 나의 블루스카이 : https://bsky.app/profile/azuresouls.bsky.social
2023년이 되어서는 지금껏. 그것도 무려 아홉달이나 블로그를 비워두고 있었다니. 헌데 요즘은 블로그보다는 X(트위터)를 쓰거나 디스코드에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블로그를 도통 쓰고 있진 않긴 하고... 그나마 가끔씩 올려뒀던 카피페도 이젠 여기엔 더 이상 쓰고 있지 않고... 그래서 여기에 글 올리는 것은 아주 가끔이 될 것 같음... 하지만 내가 여기를 완전히 버린다는 뜻은 아니고 가끔씩 관리도 하고 있으니까 생각날 때마다 찾긴 할거임. p.s. 겸사겸사 블로그명도 원래 블로그명으로 바꿔두고 프사도 현재 쓰는 걸로 바꿔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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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속된 소규모의 팀에서 제작한 게임입니다. 스팀에 유료 출시라 어느 정도 가격을 받고 판매중인 게임이기는 하지만, 현재 출시 기념 10% 할인중입니다. - 링크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37720/_/ 비창의 생존자는 저를 포함한 4명이 각 파트별로 돌아가면서 제작한 릴레이 게임이며 좀비 아포칼립스가 일어난 세계관에서 생존해야 하는 액션 및 퍼즐 요소가 가미된 게임입니다. 의문의 바이러스에 얽힌 미스테리를 풀고, 생존자들이 모여 거주하고 있다는 종착점을 향해 최대한 생존하며 나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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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부터 차세대 패치로 버전이 4.0으로 업뎃되고 나서부터 위쳐 3를 다시 시작했다. 아쉬운 건 기존에 쓰던 몇몇 모드가 호환이 안 된다는 것. 이것쯤은 그냥 포기하면 될 뿐이지만... 더 아쉬운 거는 사실은 RT에 의의가 있었는데 RT를 켜니 게임이 심히 불안정해지고 자주 튕겨대서 어쩔 수 없지만 울트라 플러스 옵션으로 하고 플레이중. 예전까지만 해도 NVIDIA에서 스샷 모드를 지원해주기는 했는데 이젠 인게임 내에서도 스샷 모드를 지원해줘서 별도의 복잡한 조작 없이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가 있게 되었다. 스샷 모드 키는 컨트롤러 기준으론 왼쪽 스틱과 오른쪽 스틱 누르기, 키보드로는 U키.
본디 저랑, 제가 아는 분들만 사용하게 할 목적으로 사제 번역을 실시했었으나, 한번 공유해보고 싶기에 이렇게 사제번역을 한 것을 공유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절대 전문 번역가는 아니오며 일부는 번역기를 참조해가면서 했기에 번역체가 남아있을 수도 있지만, 최대한 자연스럽게 번역해보려 시도하였습니다. 특히 빠트리려는 데는 거의 없이 완전 100% 한글로 메꾸려고 했으므로 누락된 곳은 없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다만, 데이터베이스나 스크립트의 주석문, 그리고 도움말은 번역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그런 것들은 다른 분들이 번역한 것을 인터넷에 찾아보면 존재합니다.) - 패치 방법 -1) 첨부 파일로 올려둔 "RPGVXAceENU.dll"을 다운받아주신 후, "스팀 경로\steamapps\commom\RPGVXAc..
> 히츠의 앞에서 갑자기 누군가가 부딪혔다. [히츠] “뭐야, 젠장. 길바닥에서 이런 날벼락이...” [부딪힌 여성] “아야야… 진짜, 뭐야 너. 똑바로 안 보고 다녀!?” [히츠] “이보셔. 부딪힌 건 그쪽 아닌가?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에 어따대고 시비질이야, 멍청아.” [부딪힌 여성] “허? 멍청이라고? 하여간 이래서 저능한 서민들이란. 예의가 글러먹었다니까.” >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여성의 태도에 더 열이 뻗친 히츠는 여성에게 냅다 주먹을 갈겨 쓰러트렸다. [부딪힌 여성] “뭔 짓거리야, 이 미친놈이! 너 내가 누군지나 알아!?” [히츠] “잘 알다마다. 보아하니 지에 자식의 서자는 아닌 거 같고. 왜냐면 지에한테 자녀는 없으니까. 태도로만 따지자면 이 자식 킬카반에서 왔구만?” [부딪힌 여성] ..
[에이라] “하아아아…” [히츠] “왜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어?” [에이라] “어제 내 친구의 친구가 로제스타 광장에서 열리는 할로윈 파티 갔다가 참변 당했다네… 그애 나랑도 iM으로 대화하던 사이라 얼굴은 모르고 지냈지만 나름 내적 친밀감은 높았었는데.” [히츠] “아. 어제 무려 350명이나 할로윈 파티를 악마 소환 의식으로 착각한 영방군 또라이 새끼들의 총격에 의해 죽었다던 그거?” [에이라] “맞아… 그래서 로제스타 가서 희생된 친구의 친구 장례식에 가야 할 것 같아.” [히츠] “솔직히 안 갔으면 좋겠어. 지금도 영방군 새끼들이 할로윈 파티의 생존자나 관계자들을 전부 찾아내서 죽이고 다닌대. 지에 이 새끼는 친위대 불러서 지 영방군 진정시킬 생각 않고 뭐하는건지 참. 하여간 이딴 좆같은 씹새끼..
저번주 토요일? 아님 주일? 즈음부터 카카오톡 오류로 시작해서 카카오로 서비스되는 모든 앱이나 기능들이 전부 마비되어 제대로 사용하질 못 했었음... 티스토리도 다음에서 관리했었지만 카카오가 다음 인수한 뒤로 아예 카카오가 모든 서비스들을 다 관리하다보니 티스토리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는 거. 처음엔 제대로 들어가지지 않았고 글조차도 볼 수 없었고. 어느 정도 지나자 모든 블로그가 임시적으로 모바일 웹으로 리디렉션되었고... 조금 더 후에는 글쓰기 기능이 복구되었지만 모바일 웹에서 글쓰기나 블로그 관리를 할 수는 없었기때문에 티스토리 앱이라도 사용해야 했고. 조금 더 가서는 일부 티스토리 블로그만 복구되었고 내 블로그의 경우는 스킨을 수정했었기 때문에 완전히 복구되지 못하여 계속 모바일 웹으로 리디렉션되었..
[사스티나] “이봐, 에이라. 이거 스토리 때문에 논란 겁나 많은 게임이잖아. 넌 그런 게임이나 하고 싶냐?” [에이라]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거지. 게다가 이 게임 만든 회사 작년에 GOTY 탄 회사거든?” ※ 원래 썼던 내용은 정치적 요소 때문에 문제가 될까봐 여기선 내용을 편집하였음.